- ‘빌리스벳 프로바이트 원 치킨-면역’, ‘빌리스벳 프로바이트 J-관절&뼈’ 2종 구성
- 유산균 함유 및 저열량 특징

[Cook&Chef=조용수 기자] 반려동물 유산균 전문 브랜드 빌리스벳(Billy’s Vet)은 자사몰을 통해 반려동물용 ‘동결건조 프로바이오틱스 트릿’을 출시했다. 특허 받은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반려동물용 간식으로 ‘빌리스벳 프로바이트 원 치킨’과 ‘빌리스벳 프로바이트 J’ 2종으로 구성됐다.

빌리스벳 프로바이트 원 치킨은 면역강화에 집중한 레시피로 특허 유산균 4종(△병원성 미생물 억제 및 항알레르기성(5억 CFU/g) △유해 미생물 억제 활성(2.5억 CFU/g) △로타바이러스 및 유해 미생물 억제(2.5억 CFU/g) △코로나바이러스 및 유해 미생물 억제 활성(5억 CFU/g))을 투입하여 닭고기, 고구마, 브로콜리, 단호박, 미역귀, 강황 등 100% 휴먼그레이드 원료를 더한 제품이다. 이 외에 첨가물과 방부제를 배제했으며, 한 봉지 당 149kcal의 낮은 열량이 특징이다.

빌리스벳 프로바이트 J는 관절건강에 집중한 레시피로 관절&뼈에 특화된 특허 유산균에 말고기, 당근, 로즈힙, 병아리콩, 보스웰리아 등의 원료들이 포함됐다. 원 치킨과 같이 첨가물과 방부제를 모두 배제했으며 140kcal의 부담 없는 열량으로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동결건조 트릿 형태로 제조되어 영양소를 보존하면서도 바삭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열량은 낮고 영양소는 높여 식간 영양간식 또는 주식 위에 토핑으로 활용할 수 있다.

빌리스벳 관계자는 “면역 강화에 집중한 빌리스벳 프로바이트 원과 피부 건강에 특화된 빌리스벳 프로바이트 S에 이어 동결건조 트릿 신제품 2종을 추가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특허 받은 균주를 활용하고 100% 휴먼그레이드 원료만을 사용해 고양이 강아지는 물론 햄스터 고슴도치와 같은 소동물에게도 급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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