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민물 장어 덮밥 ‘히츠마부시’를 보양식으로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6-25 12:55:59

- 민물 장어를 주재료로 구성한 일본 나고야식 장어 덮밥, 한상차림으로

[Cook&Chef=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2층에 위치한 최고급 일식당 ‘타마유라(Tamayura)’에서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 원기회복에 제격인 민물 장어를 주재료로 구성한 일본 나고야식 장어 덮밥, 한상차림으로 준비된 ‘히츠마부시’ 런치 세트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히츠마부시’ 런치 세트 메뉴는 달콤한 타래 소스를 바른 장어를 넣은 우마키(일본식 계란말이)를 비롯해 장어와 곁들여 먹기 좋은 ‘산초 미소’, 우엉과 궁채(상추대)를 절여 깔끔한 맛이 일품인 ‘야채 절임’, 구운 표고버섯과 오색 제철 채소가 곁들여진 ‘큐리아에’와 말린 장어뼈를 살짝 튀긴 후 타마유라 특제 소스를 입힌 ‘호네 센베이(장어뼈 튀김)’가 계절 진미로 제공된다. 디저트로는 제철 과일을 사용해 구성되는 ‘계절 과일’과 ‘모나카 아이스크림’이 제공되어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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