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 늦캉스 트렌드에 맞춰 ‘딜라이트 브런치’패키지 선보여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08-30 12:51:22
- 빵에 곁들일 수 있는 콜드 컷, 크림치즈, 오렌지 마멀레이드가 제공
패키지 이용 고객들은 호텔 침대에서 늦잠을 즐긴 후, 조식 레스토랑으로 직접 가지 않아도 객실에서 룸서비스로 제공되는 브런치 세트와 함께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브런치 구성으로는 층층이 쌓아 올린 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 체다치즈 프레즐, 베이글, 크루아상 등을 담은 브레드 바스켓과 함께 빵에 곁들일 수 있는 콜드 컷, 크림치즈, 오렌지 마멀레이드가 제공되며, 홈메이드 망고 요거트와 블루베리 요거트, 과일 등을 포함한다. 음료는 커피, 주스, 차 중 선택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토요일은 예약은 제외되며, 브런치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이다. 패키지 가격은 보타닉 룸 기준 1박에 143,000원 (10% 세금 별도)부터이며, 본 패키지는 오는 11월 29일까지 판매 예정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에서의 투숙은 대부분의 객실 전면이 통유리 창을 통해 식물원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마치 고요한 숲속에 있는듯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으며, 특히 가을에는 넓게 펼쳐진 하늘과 맞닿은 서울식물원의 단풍을 마주할 수 있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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