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랜드 섬오름, “Full Moon Festival” 패키지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8-30 12:11:30

- 제주도에서 맞이하는 특별한 추석연휴

[Cook&Chef=조용수 기자] 2022년 추석을 맞아 서귀포 최남단 올레 7코스 선상에 위치한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대표 조현강)이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Full Moon Festival' 패키지를 선보인다. 우리나라 전통음료인 식혜, 수정과로 구성된 웰컴 드링크를 제공하며 객실과 조식을 포함한다. 또한 오징어, 새우등 다양한 재료로 구성된 해물파전과 제주 전통 막걸리를 포함 인원 추가비용 면제등 알찬게 구성되었다. 추석기간에는 야외 잔디밭에서 윷놀이가 하루 2번씩 진행되며 투숙객 대상 꽝 없는 포춘쿠키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호텔 야외 수영장은 모두 상시 33도를 유지하는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하며, 본관 앞 해안 곡선을 닮은가든풀, 신관 앞 인피니티풀과 자쿠지풀을 비롯하여 조용히 책 읽기 좋은 라이브러리, 사우나 시설 등 세대별 니즈에 맞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1층에 위치한 바솔트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호텔측은 “제주도라는 색다른 지역에서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더 그랜드 섬오름에서 마련한 추석 패키지로 풍성한 혜택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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