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News / 콘래드 서울 더 누들 바> 봄 제철 식재료 활용한 신메뉴 4종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3-04 12:07:24

- ‘냉이 주꾸미 비빔면’과 ‘달래 꼬막 비빔밥’ 제공
- 고소한 맛의 들기름 메밀국수도 선봬

[Cook&Chef 조용수 기자] 콘래드 서울 (Conrad Seoul)에서는 봄을 맞아 냉이, 달래, 주꾸미 등 대표 봄 제철 식재료 활용한 신메뉴와 고소한 맛이 일품인 들기름 메밀 국수를 선보인다. 콘래드 서울 호텔 2층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 더 누들바에서는 맛과 향기뿐만 아니라 영양도 풍부한 대표 봄나물 냉이를 활용한 ‘냉이 주꾸미 비빔면’과 건강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도가니 소유라멘’을 비롯해 봄 제철 나물을 활용한 ‘달래 꼬막 비빔밥’과’ 치킨 돈부리’를 새롭게 출시해 봄의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냉이 주꾸미 비빔면은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풍미를 자랑하는 냉이에 제철을 맞아 타우린을 풍부하게 함유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주꾸미가 더해져 다양한 식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매콤한 셰프 특제 소스가 더해져 감칠맛을 자랑한다. 또한, 꼬막 비빔밥에 향긋한 제철 달래를 더한 ‘달래 꼬막 비빔밥’은 봄 철 별미 음식으로 제격이다.


콘래드 서울 호텔과 연결된 IFC몰점에서는 고소한 향으로 봄 입맛을 돋우는 ‘들기름 막국수’를 선보인다. 메밀 면에 고소한 들기름을 듬뿍 넣고 김 가루와 참깨를 섞어 재료 각각의 본연의 향과 맛을 내면서도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봄 제철 식재료는 특유의 향과 풍미는 물론 타우린, 비타민, 무기질 등 기초 체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으로 면역력 증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콘래드 서울의 캐주얼 아시안 누들 다이닝 더 누들바 (The Noodle Bar)는 도심 속 모던 키친 컨셉으로 합리적이면서도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호텔 셰프가 직접 고안하여 우린 육수 맛이 일품인 돈코츠 라멘을 비롯하여 다양한 아시안 면 요리를 선보인다. 더 누들바는 콘래드 서울 호텔 2층과 IFC몰에 위치하였으며, 별도 예약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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