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야외 포차 ‘을지로 238’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8-21 11:51:36

- 루프톱에서 즐기는 감성 가득 가을 낭만

[Cook&Chef 조용수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설레는 여름밤 특별한 추억을 위한 노보텔 동대문 루프톱 포차 ‘을지로 238’을 선보인다. 노보텔 동대문 야외 공간인 고메바 @루프톱에서 진행되어 탁 트인 뷰와 함께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다양한 퓨전 요리와 전통주로 만든 칵테일 등 이색 있는 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을지로 238에 준비되는 대표적인 메뉴로는 멕시코의 대표 요리인 ‘화이타 플래터’, 재료 본연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그리스 요리 ‘수블라키 플래터’, 한 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전골 요리인 ‘후쿠오카 모츠나베’, 고추장의 매콤함과 크림소스의 고소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퓨전 ‘고추장 삼겹살 구이 & 카르보나라 플래터(3만 원)’ 등과 함께 다채로운 퓨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9월 30일까지 금, 토요일 한정으로 운영되며, 8월 31일까지는 오후 6시부터 오전 1시까지, 9월 30일까지는 오후 6시에서 오후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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