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여름 음료> 지중해의 시트러스 유기농 스파클링 주스 ‘토마키오(Tomarchio)’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8-01 07:00:24

- 지중해 중심지 시칠리아(Sicily) 섬에 위치한 브랜드
- 지중해 열정이 느껴지는 생동감이 살아있는 유기농 시트러스 스파클링

[Cook&Chef=조용수 기자] 지중해 중심지에 위치한 섬으로, 깨끗한 환경의 휴양지로 유명하며 역사적인 이유로 다양한 유럽문화가 한곳에 모여 관광지로 유명하며 뜨거운 태양 빛을 받아 잘 익은 시트러스 과일로 유명한 시칠리아 섬.

또한, 이곳의 있는 에트나산은 세계에서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 중인 대표적인 화산으로 미네랄 워터로도 유명하다. 2013년 유네스코(UNESCO) 문화유산에 등록될 정도로 자연과 생태계에 있어 중요한 환경적 가치를 지니는 곳이기도 하다.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시칠리아섬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과일을 원료로 만든 유기농 스파클링 주스 ‘토마키오(Tomarchio)’는 시원한 코발트색의 지중해 바다가 느껴지는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신선한 유기농 과일과 유기농 사탕수수 사용과 에트나(Etna) 산지대의 미네랄 워터를 사용했으며, 과실 그대로의 맛을 살리기 위해 첫 번째 압착즙(first press)만 사용해 ‘토마키오(Tomarchio)’만의 시원한 탄산맛과 과즙 그대로의 단맛을 느낄 수 있다.

1920년 설립 후 이탈리아 지역 생산자와의 협동으로 시트러스 산업에서 마켓리더로 성장한 ‘토마키오(Tomarchio)’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라인업 업데이트 해오고 있다. 이탈리아내 시트러스 주스 리테일 시장 점유율이 높은편이며, 리테일 뿐만 아니라 호텔, 레스토랑 및 이탈리아내 IKEA 등 2,500여개 지점과 다양한 업계에 유통중이다.

‘토마키오(Tomarchio)’ 만의 특별한 맛과 향은 여러 가지 맛이 색깔로 표현하고 있다. 시칠리아 레몬의 상큼한 맛의 ‘Gazzosa(스파클링 소다)’, 레몬주스 16% 함유 ‘Limonata(스파클링 레모네이드)’, 시칠리아 유기농 귤주스 16%를 함유한 ‘Mandarino(스파클링 만다린)’, 유기농 오렌지주스 16% 함유한 AranciataRossa(스파클링 오렌지), 유기농 찻잎과 시칠리아 감귤로 레몬주스의 조합인 Tea The Limoneta(유기농티레모네)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8월의 한 여름을 뜨거운 태양의 유혹을 피해 머리끝까지 시원한 한 모금의 청량음료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중해의 시트러스 유기농 스파클링 주스 ‘토마키오(Tomarchio)’를 적극 추천한다. 일반적인 청량음료가 아닌 유기농으로 직접 착즙해 미네랄 워터의 시원함을 입힌 스파클링 주스로 위스키 또는 알코올을 음료와 섞어 나만의 홈파티를 즐기거나, 야외 글램핑이나 캠핑에서 직접 요리한 매콤한 감바스나 파스타와 잘 어울리며, 도심의 카페에서 즐기는 샌드위치나 다쿠와즈, 마카롱 같은 달달한 디저트 등과도 잘 어울리는 여름철 최고의 음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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