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시즌 PBA팀리그 3라운드 리그 재개, ‘팀리그 열기 이어간다’
김철호
cooknchefnews@naver.com | 2021-08-24 11:25:57
- 4일부터 일주일간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서
- 안전한 대회∙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기는 대회 개최
- 15~22일 추석연휴에는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1-22시즌 PBA팀리그 3라운드는 9월 4일(토)부터 10일(금)까지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3라운드는 전반기 우승, 준우승팀이 결정되는 중요한 라운드다. PBA는 이번 시즌부터 전반기와 후반기 우승, 준우승팀 각 2팀, 총 4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챔피언을 가리는 운영 방식을 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전반기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일찌감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하고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후반기에 돌입할 수 있게 된다
팀리그 3라운드가 마무리된 이후에는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이 15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TS샴푸 챔피언십’은 PBA 출범 첫 시즌부터 꾸준히 추석 연휴기간에 개최되면서 많은 당구 팬들로부터 사랑받는 메가 당구이벤트로 자리잡았다.
PBA는 대회를 무관중 대회로 개최하며 대회 개최 지역에 맞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동시간대 경기 인원을 제한하고, 대회 관계자 및 선수들을 대상으로 대회일 기준 3일 이내 PCR 음성 결과지를 더블체크(메일 제출, 현장 확인)한다. 또한 대회장 일 2회 방역, 경기장 출입 체크, 의심증상 발생에 따른 매뉴얼 수립 등 기존 대회들보다 더욱 강화된 방역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경을 조성하고, 당구 팬들은 TV, 인터넷 등 어디서나 PBA투어와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안전한 대회∙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기는 대회 개최
- 15~22일 추석연휴에는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1-22시즌 PBA팀리그 3라운드는 9월 4일(토)부터 10일(금)까지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3라운드는 전반기 우승, 준우승팀이 결정되는 중요한 라운드다. PBA는 이번 시즌부터 전반기와 후반기 우승, 준우승팀 각 2팀, 총 4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챔피언을 가리는 운영 방식을 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전반기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일찌감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하고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후반기에 돌입할 수 있게 된다
팀리그 3라운드가 마무리된 이후에는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이 15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TS샴푸 챔피언십’은 PBA 출범 첫 시즌부터 꾸준히 추석 연휴기간에 개최되면서 많은 당구 팬들로부터 사랑받는 메가 당구이벤트로 자리잡았다.
PBA는 대회를 무관중 대회로 개최하며 대회 개최 지역에 맞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동시간대 경기 인원을 제한하고, 대회 관계자 및 선수들을 대상으로 대회일 기준 3일 이내 PCR 음성 결과지를 더블체크(메일 제출, 현장 확인)한다. 또한 대회장 일 2회 방역, 경기장 출입 체크, 의심증상 발생에 따른 매뉴얼 수립 등 기존 대회들보다 더욱 강화된 방역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경을 조성하고, 당구 팬들은 TV, 인터넷 등 어디서나 PBA투어와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2025 한식 컨퍼런스] 페란 아드리아 강연 전문: "미식의 창조적 도약"
- 2[2025 한식 컨퍼런스] 페란 아드리아, "'분자요리'는 없다... 창의성은 뇌의 작동과 요리의 '게놈'을 아는 것"
- 3[2025 한식 컨퍼런스] 호세 아빌레즈, "새로운 미식 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주역은 '신세대'"
- 4[2025 한식 컨퍼런스] 페란 아드리아 강연 전문: "미식의 미래를 설계하다"
- 5[2025 한식 컨퍼런스] 페란 아드리아, "미식의 미래, 요리학교 아닌 '대학' 교육에 달렸다"
- 6[2025 한식 컨퍼런스] “김치는 반찬이 아니다, 산업이다”…권우중 셰프, 한식 발효의 미래를 선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