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시 서울 명동, ‘바 목시’ 핫한 여름밤의 열기를 더해줄 ‘리퀴드 디너(Liquid Dinner)’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6-12 11:10:12

- 취향 따라 커스터마이즈해 즐길 수 있는 멕시칸 스타일의 풍미 가득한 디쉬 및 청량감 넘치는 스페셜 칵테일 2잔 제공 등 무더운 여름날 핫한 열기를 더욱 끌어올려 줄 시간 선사

[Cook&Chef=조용수 기자] 떠오르는 관광 1번지인 명동의 중심에 위치한 ‘목시 서울 명동’은 핫한 여름밤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려 줄 멕시칸 풍미 가득한 디쉬와 청량감 넘치는 칵테일 세트 구성의 <리퀴드 디너>를 2023년 7월 31일까지 선보인다.

4층에 위치한 ‘바 목시(Bar Moxy)’ 내 선보이고 있는 <리퀴드 디너>는 멕시칸 스타일의 디쉬를 취향 따라 커스터마이즈해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돼지고기, 닭고기, 새우, 파프리카, 고수, 할라피뇨, 타코 나초와 함께 멕시칸 스타일 특유의 향미를 더해 줄 살사 소스, 사워크림, 치폴레 마요, 과카몰레 등 총 4가지의 소스로 구성됐다. 또한, 한층 더 깊은 풍미를 극대화해 줄 △트러플 감자튀김이 함께 제공되어 보다 풍성한 디너를 완성해 준다.

더불어, ‘바 목시(Bar Moxy)’ 바텐더만의 독창적인 레시피와 함께 선보이는 스페셜 칵테일과 함께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여름밤 축제를 즐기는 듯한 콘셉트의 칵테일 2잔이 제공된다. 총 2가지 콘셉트로 선보이는 칵테일은 테킬라 베이스의 칵테일에 상큼한 과육을 가득 머금은 피치 큐브와 차가운 슬러시 식감의 아이스가 조화를 이뤄 부드럽고 달콤한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프로즌 피치 마르가리타와 칵테일 잔에 소금을 리밍 한 전통적인 마르가리타 칵테일로 마치 푸른 바닷가를 바라보며 휴양을 즐기는 듯한 비주얼과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가미된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리밍 솔트 블루 마르가리타 중 원하는 칵테일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이에, ‘목시 서울 명동’의 관계자는 “다양한 재료와 소스를 취향껏 골라 나만의 조합을 만들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여름 시즌과 어울리는 메뉴로 구성된 이번 <리퀴드 디너>는 친구나 연인과 한 끼 식사로 즐기기에 충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