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rendipity moss’ 라는 슬로건으로 전개

[Cook&Chef=조용수 기자] 성별과 연령을 넘어 지친 현대인의 삶에 자연에서 쉼과 여유를 선사하는 뷰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모스 (moss)’가 론칭 한다. ‘Serendipity moss’ 라는 슬로건으로 전개하는 ‘모스 (moss)’는 우연히 지나치다 마주친 도심 속 작은 이끼가 출구가 되어 당신의 회색 빛 라이프를 자연의 향으로 채워 쉼과 힐링을 선사할 수 있는 라이프 케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브랜드 네임은 모스 (moss)는 이끼에서 착안했다. 우리가 지나치는 도시의 콘크리트 사이에서 자라나는 이끼는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에게 잊고 있던 자연 속 쉼과 여유를 소환하는 매개체라는 감성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브랜드이다.

모스 (moss)는 쉼이라는 시간 에피소드 형태로 치진 삶의 위로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한다. 첫번째 이야기는 △ ‘리와인드, 반복된 일상을 떠올리며, 찬란했던 기억속의 나를 떠올리는 시간’, △ ‘퍼즈, 바쁜 일상을 멈추고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다. 자연을 상상 할 수 있는 향기의 핸드 앤 바디워시를 선보인다.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확장하여 고객들에게 프라이빗 뷰티 스타일 공간인 ‘모스 살롱’에서 직접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모스 (moss)는 환경 오염에 대한 사회적 고민을 함께하는 비건 브랜드를 목표로, 5無 성분배제, EWG 등급, 자연 유래성분 사용 및 쉽게 분리가 되는 라벨지 디자인, 분리수거가 용이한 패키지까지 신경 썼다. 한편, 뷰티 라이프 스타일 살롱 ‘모스 살롱’은 헤어 케어부터 스타일링, 헤드 스파 서비스 프로그램등 프리미엄 서비스 케어를 제공한다. 

모스 브랜드 관계자는 “세계적 향료 회사, 수석 조향사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향을 제품에 입혀, 핸드, 바디, 헤어에 제품이 녹아들 듯이 지친 일상에도 쉼을 선사하는 향기가 녹아들 수 있도록 고안하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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