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독일 리슬링 와인 이마트24에서 판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1-02 10:39:58

- ‘독일 리슬링의 귀감’으로 평가받는 로버트 바일 와이너리 제품
- 상큼한 과일향과 은은한 꽃향기 어우러져
-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론칭 이달의 와인 행사 가격인 1만 5천 원에 판매

[Cook&Chef=조용수 기자] 신세계L&B가 오늘(2일) 독일 리슬링 와인 ‘포춘 바이 빌헬름 바일 트레디션(Fortune by Wilhelm Weil tradition, 이하 빌헬름 바일 리슬링)’을 론칭한다. 리슬링 품종 100%로 만든 ‘빌헬름 바일 리슬링’은 유럽 와인평가서 고미요(Gault Millau)에서 3년 연속으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독일 리슬링의 귀감’으로 평가받고 있는 로버트 바일(Robert Weil) 와이너리의 오너인 빌헬름 바일이 만든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산도와 미네랄, 과일 향의 탄탄한 균형을 자랑한다. 특히 푸른 자두, 자몽, 청사과의 상큼한 향이 인상적이며, 산뜻하면서도 섬세한 풍미가 은은한 꽃향기와 어우러져 균형 있는 피니시(finish, 와인을 입에 머금었다가 삼키거나 뱉은 직후 입 안에 남는 향미)를 남긴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이번에 론칭하는 ‘빌헬름 바일 리슬링’은 리슬링 종주국의 위상을 느낄 수 있는 와인인 만큼 올겨울 리슬링 와인 애호가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세계L&B는 독일을 포함해 다양한 국가의 리슬링 와인을 론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