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타드,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 한정 ‘루스티’ 7종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10-24 10:29:00

- 위타드 청담점, 티 큐레이션 공간 ‘W월’ 런칭
- 국내 위타드 청담점 한정 플레이버 ‘루스티’ 7종 출시
- ‘W월’에서 즐기는 ‘루스티’ 시음•시향 샘플링 이벤트

[Cook&Chef=조용수 기자] 137년 전통의 영국 프리미엄 티, 커피 & 코코아 브랜드 위타드(Whittard)가 개성 넘치는 플레이버의 루스티 7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루스티’는 영국과 더불어 오직 국내 위타드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위타드만의 유니크한 블렌딩 티 ‘루스티’는 ‘탑피 아쌈차’, ‘1886 블렌드’, ‘위스키잎차’, ‘블루베리 루이보스’, ‘다크 초콜릿 잎차’, 시나몬 & 바닐라 차이티’, ‘바닐라허니부쉬 & 오렌지차’ 7종으로 구성되어 평소 차를 즐겨 마시는 사람부터 처음 접해보는 사람까지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루스티’는 각 플레이버 별로 유니크한 특징을 갖는다. 카페인이 부담스럽다면 블루베리의 상큼함과 꿀처럼 달콤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블루베리 루이보스’와 바닐라 & 오렌지의 고급스러운 조화가 돋보이는 ‘바닐라허니부쉬 & 오렌지차’, 시나몬과 바닐라의 환상적인 조합에 다양한 재료의 맛을 더한 ‘시나몬 & 바닐라 차이티’가 제격이다. 달콤한 맛을 선호한다면 스코틀랜드 헤더 꽃잎에서 나오는 달콤하면서도 풍미 가득한 ‘위스키잎차’와 코코아 닙을 블렌딩하여 진한 초콜릿 맛을 내는 ‘다크 초콜릿 잎차’를 추천한다. 조금 더 풍부한 홍차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고품질 아쌈 잎사귀에서 우러나온 특별한 맛과 향을 내는 진한 ‘탑피 아쌈차’와 동백나무에서 얻은 찻잎들을 통째로 블렌딩한 ‘1886 블렌드’를 통해 느껴볼 수 있다.

위타드는 새롭게 출시한 ‘루스티’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에 위타드만의 시그니처 티 큐레이션 공간 ‘W월’을 런칭했다. ‘W월’은 위타드의 다양한 루스티를 고객이 직접 시음·시향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티의 향과 맛을 느껴보고 취향에 맞는 티를 선택하면 티 전문가가 즉석에서 100g 단위 기준으로 소분·포장하여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한다. 또한, 11월 16일까지 ‘W월’ 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루스티’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루스티’의 다양한 플레이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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