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마리스’의 실버 미아방지 팔찌·목걸이 / 뛰어난 내구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인기
마종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4-14 10:26:25
[Cook&Chef 마종수 기자] CCTV의 발달과 연관 제도들이 설립되면서 실종아동의 발생건수는 크게 줄어들게 됐지만 장기실종 등의 문제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경찰청이 발표한 2019년 실종아동 신고 접수 및 미발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실종아동은 42,390명으로 집계됐으며, 그 중 미발견 아동은 99명으로 전년도 대비 890%의 증가추이를 보였다.
미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이름이나 전화번호 등 기초적인 정보들을 외울 수 있도록 반복학습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36개월 미만의 아이나 기초적인 정보들을 올바르게 숙지하지 못하였을 경우에는 유아·어린이용 ‘미아방지 팔찌 및 목걸이’를 착용시키는 것이 좋다.
시중에서는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미아방지 팔찌와 목걸이를 만나볼 수 있는데, 그 중 ‘제이마리스’의 제품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이마리스의 미아방지 팔찌 및 미아방지 목걸이는 법정 순은기준 (실버 92.5%)로 제작되어 아이들의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으며, 시중의 미아방지 팔찌, 목걸이와는 다르게 굵은 체인을 사용해 튼튼하며 잘 끊어지지 않는다.
앞, 뒷면에 많은 정보를 기재할 수 있도록 스틱디자인을 채택한 점도 돋보이는 요소다. 얕은 각인의 경우 쉽사리 지워질 수 있기 때문에 수 차례에 걸쳐 레이저 각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쉽사리 지워지지 않으며, 다양한 폰트(글씨체)로 정보를 기재할 수 있어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목걸이나 팔찌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맞춤제작 방식이 호평을 받고 있는데, 맞춤제작 진행되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원하는 길이로 만나볼 수 있다. 보조체인이 제품의 끝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연장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액세서리 본연의 역할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제품을 꾸려 엄마와 아빠의 가족팔찌로도 사용이 가능함은 물론 아이와 커플 아이템으로도 매칭할 수 있다.”라며 “현재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구매만족도 99%를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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