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NEWS>세 마리 토끼 놓친 블루언리조트 윤재연 대표

김철호

cooknchefnews@naver.com | 2021-06-22 10:23:37

 

▲ 블루원리조트 윤재연 대표가 우승 상금 1억원을 강동궁 선수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PBA 사무국)

 [Cook&Chef 김철호 기자]21밤 10시부터 벌어진 21-22PBA 블루원리조트 개막전 투어 PBA 결승에서 지난 3월 월드참피언십에서 결전을 벌였던 사파타(블루원리조트)와 강동궁(SK렌터카)이 재격돌하며 장장 3시간여의 대접전 끝에 헐크 강동궁이 세트스코어 4대 3(15-3,15-10,15-9,2-15,14-15,13-15,9-11)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월드참피언십에서 이루지 못한 참피언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LPBA 결승에서 승리한 스롱 피아비와 PBA 결승에 올라온 사파타가 블루원리조트 소속 선수들이어 윤재 연대표의 희망사항인 남녀 동반 우승의 영광은 7세트 마지막 샷에서 희망이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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