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신제품 ‘끓이면서 먹는 반조리 냄비요리’ 6종 출시 “끓이기만 하면 뚝딱! 집에서도 완성되는 외식・배달 맛집”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10-30 10:22:22
- 엄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최소 열처리 공법으로 고기·채소 등 건더기 식감 극대화
- 찜닭, 닭도리탕, 곱도리탕, 두루치기 등 총 6종…’원 팩’ 포장이라 캠핑요리에도 안성맞춤
신제품 ‘냄비요리’ 시리즈 6종은 ‘끓이면서 먹는 반조리’라는 콘셉트에 맞게 최소한의 열처리만 거쳐 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리고, 조리 시간까지 고려해 고기와 채소 등 푸짐한 건더기를 생생한 식감으로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특별한 노하우 없이도 유명 맛집이나 배달 전문점 수준의 맛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끓이면서 먹는 반조리 냄비요리’ 시리즈는 찜닭, 닭볶음탕, 곱도리탕, 돼지두루치기, 닭두루치기, 오리두루치기까지 6종이다. 모두 하림이 엄선한 재료에 특제 양념을 넣고, 최소한만 조리한 뒤 냉동한 제품이다. 해동 후 냄비에 붓고 끓이기만 하면 가정간편식(HMR)에서 기대하기 어려웠던 고기의 쫄깃함과 채소의 아삭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찜닭, 닭볶음탕, 곱도리탕 제품의 경우 일반적인 간편식과 달리 순살이 아닌 뼈 있는 닭고기를 사용했다. 시중에 판매 중인 요리의 정통적인 스타일을 그대로 구현해 집에서도 제대로 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하림 ‘끓이면서 먹는 반조리 냄비요리’ 6종은 ‘원팩’ 포장이라 보관과 조리가 간편해 캠핑요리로도 안성맞춤이다. 기호에 따라 다른 부재료나 사리를 추가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간편식 시장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지만 HMR은 멸균 과정에서 과조리, 밀키트는 과도한 포장이 문제였는데, 이러한 두 가지 단점을 보완해 ‘끓이면서 먹는 반조리 냄비요리’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물가 시대에 외식이나 배달 대신 집에서도 맛과 건강, 편의성을 모두 갖춘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간편식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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