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흑범이 내려오는 2022 임인년 맞아 스페셜 패키지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12-28 10:15:48

- 검은 호랑이 해 에디션으로 출시된 호랑이배꼽막걸리 1병, 전용잔 2개, 파우치 1개 제공

[Cook&Chef 조용수 기자]홀리데이 인 광주호텔는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을 맞이하여 ‘범 내려온다(The Tiger is Coming)’ 패키지를 2022년 2월 27일까지 선보인다. 산뜻하고 현대적인 분위기의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 뷔페 2인, 룸서비스 2022 세트, 사우나 2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2 세트는 2022 검은 호랑이 해 에디션으로 출시된 호랑이배꼽막걸리 1병, 전용잔 2개, 파우치 1개와 시원한 배맛과 은은한 꿀향이 특징인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갈릭소이치킨 1개가 포함되어 객실에서 전통주인 막걸리를 힙(Hip)하게 즐기며 새해·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단군신화에서 호랑이가 사람이 되기 위해 동굴 속에서 100일 동안 마늘과 쑥을 먹어야 했지만, 2022년 새해에는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객실에서 갈릭 소이 치킨과 함께 하룻밤을 보내고 내년 한 해 소망하는 일을 모두 이룰 수 있는 ‘호랑이 힘’을 얻어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해당 패키지로 투숙하는 동안 피트니스센터·실내 수영장·WiFi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스파 소베 홀리데이인광주점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2021년 12월 31일부터 2022년 1월 30일까지 ‘호랑이 띠’ 또는 이름에 ‘범’ 글자가 포함된 해당 패키지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호랑이배꼽막걸리 1병을 증정하는 ‘어서호랑 2022’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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