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시 서울 인사동, ‘GRAB & GO’ 한식 한 상차림 도시락 조식 운영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10-06 10:13:42

[Cook&Chef 조용수 기자] 종로 3가역 익선동 거리 입구에 위치한 목시 서울 인사동 호텔이 “지난 추석연휴 주말부터 한식 한 상차림으로 조식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밥과 국, 반찬5종과 샐러드를 포함한 한 상 차림으로 제공되며 조식 메뉴는 곰탕, 북엇국, 육개장, 된장찌개, 부대찌개, 소고기 뭇국 중 1종 선택이 가능하다.

조식은 객실 또는 호텔 내에서 안전하게 식사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일회용 용기에 포장되어 2층 MOXY PICKUPS (목시 픽업스) 에서 셀프 픽업으로 운영되며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로 주말(토, 일)에 한시적으로 운영 된다.

2인 조식 포함 패키지 ‘Grab & Go Korean Dishes’ 의 예약은 Marriott.com 또는 국내 온라인 예약 사이트에서 가능 하며, 재 오픈을 기념해 현장에서 추가 시 1인 1만 6천원(세금포함)할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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