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봄 소풍과 함께 즐기는 호텔 셰프의 미식 '오솔레일 파티 투고(To go) 박스'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4-21 10:13:43

-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내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

[Cook&Chef=조용수 기자] 서울 중구 명동에 새롭게 오픈한 호텔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메인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는 이번 가정의 달을 맞이해 새로운 오솔레일 투고 박스를 출시했다. 오솔레일 투고 박스는 호텔의 총주방장이 직접 엄선한 식재료로 준비한 한식부터 일식, 양식, 디저트까지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오솔레일 투고 박스는 최근 들어 완연한 봄 날씨에 피크닉을 즐기기 안성맞춤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내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오솔레일 투고 박스는 <오솔레일 파티 투고 박스>와 <오솔레일 프리미엄 투고 박스>의 두 종류로 준비된다. 오솔레일 파티 투고 박스는 싱싱한 연어, 부드러운 게살이 가득 올라간 군함 모양의 먹음직스러운 군칸마키, 일본식 김밥으로 잘 알려진 새우 후토마키와 함께 토마토 모짜렐라 샐러드, 매콤 해물 잡채, 간장 양념 닭강정, 메이플 베이컨, 페스토 펜네, 에그마요 샌드위치, 계절과일, 계절과일 케이크 등의 9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오솔레일 프리미엄 투고 박스에는 연어 대신 참다랑어 뱃살로 만든 네기도로와 함께 단새우를 올린 아마애비 군칸마키, 랍스터 후토마키가 포함된다. 매콤 해물잡채와 간장양념 닭강정, 계절과일, 계절과일 케이크 외에 아스파라거스 말린 토마토 샐러드와 비프 부르기뇽, 라자냐 볼로네제, 잠봉뵈르 등의 4가지 메뉴가 파티 투고 박스와는 다른 메뉴로 제공된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