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타믹스가 제안하는 ‘헬시 푸드 레시피’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20-02-28 10:10:01

- 더 빨리, 하지만 건강하게! 신개념 스프레드부터 마시는 식사까지

[Cook&Chef 조용수 기자] 뉴밀리어 (Newmiliar: New+Familiar). 올해 가장 주목할 식품 트렌드 중 하나는 단연 ‘뉴밀리어’이다. 뉴밀리어란 새로움을 뜻하는 뉴(New)와 익숙함을 뜻하는 패밀리어(Familiar)의 합성어로, 기존의 것을 새롭게 재해석한 식품을 말한다. 소비자에게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주는 뉴밀리어 식품의 대표적인 예는 식물성 우유이다. 유제품을 먹지 않는 비건(vegan), 유당을 분해하지 못해 우유 소화에 어려움이 있거나 저칼로리 우유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각광 받고 있다. 이미 마트 등 유통 시장에는 아몬드 우유, 귀리 우유 등 기존 우유를 대체하는 식물성 우유가 다양하게 출시돼 있다.

더 빨리, 하지만 건강하게! 가사에 소비하는 시간은 최소화하면서 제대로 된 한 끼를 섭취하고자 하는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음식’이 올해 새로운 푸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건강한 라이프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블렌더 브랜드 바이타믹스가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헬시 푸드 레시피를 소개한다.


아몬드 우유 레시피
- 건강하고 든든한 아침 대용! 로푸드
간편하게 마시는 식사, ‘식사 대체용 음료’라고도 불리는 아몯느 유유는 따로 밥을 챙겨 먹을 시간은 없지만 배고플 때, ‘마시는 식사’로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 할 수 있다.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마시는 식사’가 인기인데, 이는 현대인의 빨라진 생활리듬이나 라이프스타일을 가장 잘 반영한 식품 트렌드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식품업계에서도 식사 대용으로 마실 수 있는 고영양 음료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바이타믹스 고성능 블렌더로도 집에서도 손쉽게 고영양 식사 대용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재료
물 3컵 (720ml), 생 아몬드 140g, 취향에 따라 소금 및 설탕 조금
만드는 법
1. 아몬드는 먼저 물에 넣어 불린 후 준비한다.
2. 바이타믹스 컨테이너에 모든 재료를 넣고 뚜껑을 닫아준다.
3. 전원을 켠 후, 1단계에서 천천히 속도를 증가시켜 최고 속도까지 올려서 약 45초간 블렌딩한다.

통곡물 오트밀 바나나 스무디 레시피
건강하게 단맛을 낼 수 있는 ‘스프레드’만 있다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기존의 스프레드가 아몬드, 땅콩 등이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호박, 쑥, 흑임자 등 몸에 좋은 식재료로 건강하게 단맛을 내는 스프레드가 주목 받고 있다.
재료
오트밀 후레이크 250g, 우유 혹은 두유 150ml, 플레인 요구르트 200ml, 바나나 2개
만드는 법
1. 바이타믹스 컨테이너에 모든 재료를 넣고 뚜껑을 닫아준다.
2. 전원을 켜고 블렌더 속력을 최고로 높여준 후, 초고속으로 약 1분간 블렌딩해 갈아준다.
3. 꿀, 견과류 등을 추가하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흑임자 스프레드 레시피
재료
검은깨 2 컵 (500g), 우유 (100ml), 꿀 8큰술
만드는 법
1. 검은 깨는 깨끗이 씻은 후 약불에서 볶아준다.
2. 바이타믹스 컨테이너에 볶은 깨를 넣은 뒤 뚜껑을 닫아준다.
3. 전원을 켠 후, 1단계에서 천천히 속도를 증가시켜 최고 속도까지 올려서 고운 가루가 될 때까지

  약 1-2분 동안 블렌딩한다.
4. 속도를 낮춘 후, 우유와 꿀을 추가해준다. 이따 취향에 따라, 꿀의 양을 조절해준다.
5. 다시 천천히 속도를 증가시켜 5단계까지 올려준 뒤 30초~40초간 블렌딩한다.
6. 깨끗한 병에 옮겨 담은 후, 냉장고에 식혀서 보관해준다.

한편, 바이타믹스는 최근 롯데하이마트 잠실점 메가스토어 브랜드관에 입점했으며, 방문자들은 초고속 블렌더 중 최고급 하이엔드 모델인 ‘A3500i’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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