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시 22개 전통시장 상인회장과 간담회 “전통시장 ‘경영현대화’ 지원하겠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7-10 10:09:39
-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전통시장의 ‘경영현대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
이어 “첨단기업·대기업을 유치해 ‘경제특례시 수원’을 만들겠다고 시민들께 약속드렸는데, 이는 궁극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첨단기업이 수원시에 들어서면 질 높은 일자리가 증가하고, 자연스럽게 소비가 늘어나 전통시장에도 활력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첨단기업·대기업을 유치해 ‘경제특례시 수원’을 만들겠다고 시민들께 약속드렸는데, 이는 궁극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첨단기업이 수원시에 들어서면 질 높은 일자리가 증가하고, 자연스럽게 소비가 늘어나 전통시장에도 활력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수원남문시장 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났던 이재준 시장은 간담회에는 최극렬 수원시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해 22개 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진(수원시병)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전통시장 상인회장들은 이재준 시장에게 “전통시장에 애정을 갖고, 꾸준히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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