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라떼류 월 80% 매출 증가

정수연 기자

cnc02@hnf.or.kr | 2026-10-23 15:02:33

출처 : 메가커피

[Cook&Chef = 정수연 기자] 메가MGC커피가 가을 시즌에 선보인 라떼와 무카페인 신제품이 기존 메뉴의 매출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수요를 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메뉴가 유사 제품을 대체하기보다 카테고리 전체 소비를 넓혔다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 9월 출시한 ‘하우스밀크 라떼’ 이후 카페라떼 카테고리의 일평균 매출은 출시 전 한 달보다 약 82% 증가했다. 증가한 매출 규모는 하우스밀크 라떼의 단독 매출과 유사했으며, 기존 카페라떼 역시 같은 기간 일평균 매출이 9% 늘었다.

무카페인 음료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무카페인 오르조라떼’ 출시 이후 디카페인 라떼 카테고리의 일평균 매출은 직전 한 달보다 222% 증가했다. 기존 ‘디카페인 카페라떼’ 매출도 12% 늘어 카페인을 줄이려는 소비자의 선택지가 한층 넓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IP 협업 메뉴도 판매 성과를 냈다. 게임 ‘붕괴: 스타레일’과 함께 선보인 ‘음, 괜찮은 휴식이군 블레이드 초코크림커피’는 출시 8일 만에 15만잔이 판매되며 팬덤과 신규 고객의 관심을 끌었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익숙한 라떼 메뉴의 변주와 무카페인 수요, 콘텐츠 협업을 함께 활용해 소비층을 세분화하고 카테고리별 매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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