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 4월 22일 남산에서 ‘2019 얼루어 그린 캠페인’ 참가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04-13 10:02:00

- 건강한 지구 위한 아몬드 협회의 노력 및 하루 한줌 아몬드의 뷰티 효능 알려
- 현장 필라테스 클래스와 아몬드 퀴즈 등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

[Cook&Chef 조용수 기자] ‘2019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자체 브랜딩 부스를 마련하고 현장 필라테스 클래스와 아몬드 퀴즈 등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현장에 모이는 3천여명의 국내 소비자들에게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협회의 노력과 하루 한줌 아몬드에 담긴 다양한 뷰티 효능을 알리고, 아몬드와 함께 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매년 진행되고 있는 ‘얼루어 그린 캠페인’의 올해 행사에서,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자체 부스 내 ‘아몬드 스토리 월(Almond Story Wall)’과 ‘아몬드 룰렛 게임(Almonds Roullette Game)’ 등을 통해 지구 환경 보호 및 책임감있는 아몬드 재배를 위해 지속해 온 협회의 노력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생태계 유지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꿀벌’ 보호를 위해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연구 지원 및 자체적인 ‘꿀벌 건강 관리 프로그램(Honey Bee Best Management Practices)’ 등을 소개하고, 캘리포니아에서 봄에 가장 먼저 피는 아몬드 꽃이 긴 겨울 내내 굶주린 꿀벌들에게 한해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최초의 영양 공급원으로서 작용하는 흥미로운 공생 관계도 알릴 계획이다. 해당 부스 내 프로그램 체험을 완료한 참여자들에게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틴케이스와 에코백, 뷰티 파우치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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