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파이널 2021-22 / 블루원리조트, 웰컴저축은행 발목을 잡다, 3승3패로 ‘승부는 원점’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3-17 09:59:08
- 웰컴저축은행에 종합 3승3패 동률
- 강민구∙스롱 피아비 2승씩…혼복서 하이런 13점 맹활약
- 강민구 “개인전 우승은 못했지만 팀리그 트로피 들고 싶어”
기세를 몰아 3세트 출발과 동시에 하이런 8점을 몰아친 강민구가 쿠드롱을 상대로 5이닝만에 15:5 승리를 거두며 블루원리조트는 세트스코어 2-1로 달아났다. 앞서 2,3세트를 챙긴 강민구-스롱 피아비는 4세트 혼합복식서 하이런 13점을 터뜨리며 비롤 위마즈(터키)-차유람에 15:3(5이닝) 승리로 활약을 이어갔다.
2승을 챙기며 팀의 승리를 이끈 강민구는 “즐기면서 경기에 임하다 보니 공도 잘 풀렸고 운도 따라와줬다. 개인전에서 우승을 못했지만 팀리그에서는 트로피를 들고 싶다”며 경기 소감과 마지막 6차전 각오를 전했다. 이로써 파이널 종합성적 3승3패로 균형을 맞춘 블루원은 금일 밤9시30분부터 마지막 6차전에서 승부를 가린다. 블루원은 첫 세트에 사파타와 홍진표가 쿠드롱과 서현민을 상대한다. 이어 2세트서는 스롱 피아비와 김예은, 3세트서는 강민구가 서현민과 대결한다. 4세트서는 강민구가 스롱 피아비와 호흡을 맞춰 쿠드롱-차유람 조합에 맞선다. 5세트는 다비드 사파타-비롤 위마즈, 6세트에는 엄상필과 한지승이 맞붙는다.
- 강민구∙스롱 피아비 2승씩…혼복서 하이런 13점 맹활약
- 강민구 “개인전 우승은 못했지만 팀리그 트로피 들고 싶어”
기세를 몰아 3세트 출발과 동시에 하이런 8점을 몰아친 강민구가 쿠드롱을 상대로 5이닝만에 15:5 승리를 거두며 블루원리조트는 세트스코어 2-1로 달아났다. 앞서 2,3세트를 챙긴 강민구-스롱 피아비는 4세트 혼합복식서 하이런 13점을 터뜨리며 비롤 위마즈(터키)-차유람에 15:3(5이닝) 승리로 활약을 이어갔다.
2승을 챙기며 팀의 승리를 이끈 강민구는 “즐기면서 경기에 임하다 보니 공도 잘 풀렸고 운도 따라와줬다. 개인전에서 우승을 못했지만 팀리그에서는 트로피를 들고 싶다”며 경기 소감과 마지막 6차전 각오를 전했다. 이로써 파이널 종합성적 3승3패로 균형을 맞춘 블루원은 금일 밤9시30분부터 마지막 6차전에서 승부를 가린다. 블루원은 첫 세트에 사파타와 홍진표가 쿠드롱과 서현민을 상대한다. 이어 2세트서는 스롱 피아비와 김예은, 3세트서는 강민구가 서현민과 대결한다. 4세트서는 강민구가 스롱 피아비와 호흡을 맞춰 쿠드롱-차유람 조합에 맞선다. 5세트는 다비드 사파타-비롤 위마즈, 6세트에는 엄상필과 한지승이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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