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더 라운지, 초콜릿 퐁뒤 애프터눈 티 세트 ‘딥 인 초콜릿’ 론칭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10-06 09:57:20

- 달콤한 초콜릿의 깊고 진한 풍미 오래도록 만끽할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

[Cook&Chef 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깊이를 더해가는 가을 시즌, 흥인지문을 전경으로 달콤한 향과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초콜릿을 활용해 가을날의 낭만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초콜릿 퐁뒤 애프터눈 티 세트, ‘딥 인 초콜릿(Dip in Chocolate)’을 2020년 10월 5일부터 선보인다.

‘딥 인 초콜릿(Dip in Chocolate)’은 3단 플레이트에 담긴 총 13종류의이색적인 디저트와 3종류의 세이보리, 초콜릿의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풍미를 극대화해 줄 다크초콜릿, 화이트 초콜릿 등 2종류의 퐁뒤 소스, 그리고 자칫 과하게 느껴질 수 있는 단맛을 중화시켜줄 이색 초콜릿 음료 및 커피 또는 차 등으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이다.

특히, 지난여름 시즌, 면역력 강화와 피부 탄력 및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갈락토 올리고당’, ‘저분자 콜라겐’을 더해 선보였던 달콤한 안티에이징 빙수에 이어 이너 뷰티 콘셉트의 초콜릿 퐁뒤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따뜻하게 데워져 더욱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고유의 풍미가 일품인 2종류의 초콜릿 퐁뒤는 따뜻한 온도를 유지해 달콤한 여운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용 워머에 준비되며, 달콤한 디저트와 상큼한 과일을 코팅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대표 디저트 메뉴로는 짙은 헤이즐넛 향이 더해진 이탈리아식의 잔두야 비스킷 슈, 헤이즐넛 마들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크루아상과 와플의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샹티크림과 초콜릿 소스의 크로플, 향긋한 풍미의 얼그레이가 더해진 얼그레이 파운드케이크, 샤인 머스캣, 파인애플, 블루베리 등 상큼한 맛을 끌어올린 블루베리 마시멜로, 과일 볼,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맛과 톡톡 터지는 식감의 재미가 더해진 크리스피 펄 초콜릿 & 탄산 캔디, ‘단짠’의 조화가 완벽한 균형을 이룬 솔티드 캐러멜 샌드 쿠키, 딸기 및 녹차 가나슈 샌드 쿠키, 피스타치오 비스코티, 호두 브라우니 등 약 13여 가지의 다채로운 매력의 디저트가 준비된다.

또한, 차별화된 디저트 플레이트를 완성해 줄 세이보리 메뉴로 천연 오징어 먹물이 더해진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프랑스빵, 이색 소고기 요리로 손꼽히는 오징어 먹물 브리오슈와 비프 카르파초, 부드러운 식감의 훈제연어 무스, 쁘띠 새우 슈 등 3종류의 세이보리 메뉴가 함께 준비되며, 초콜릿 크림 마티니를 비롯한 초콜릿 바나나 스무디, 초콜릿 그린 티 라테, 오렌지 마티니, 스파클링 와인 등 초콜릿을 활용해 선보이는 이색 음료 5중 택 1을 기호에 따라 선택해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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