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PBA-LPBA 월드 챔피언십 2022 / ‘디펜딩 챔피언’ 김세연, 첫 승 신고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3-21 09:51:00
- 임정숙 김가영 이미래 차유람 무난히 1승
- 용현지 백민주 김보미도 첫승…스롱 김민아 강지은 패배
반면 ‘랭킹 1위’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워원리조트)와 김민아(NH농협카드) 강지은(크라운해태)이 1패를 안고 고배를 마셨다. ‘디펜딩 챔피언’ 김세연은 사아키 아야코(일본)을 상대로 첫 세트서 5이닝만에 11:5로 승리한 데 이어 하이런 6점을 몰아쳐 2세트를 11:5로 따내며 세트스코어 2:0 완승으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LPBA 강자 이미래와 김가영도 각각 최혜미(휴온스)와 최보비를 나란히 세트스코어 2:0으로 꺾고 조 1위에 올랐다.
반면 ‘랭킹 1위’ 스롱 피아비는 정보라(TS샴푸)에 세트스코어 1:2(11:6, 9:11, 7:9)로 1패를 안았다. 김민아는 이우경에 0:2(7:11, 5:11)로 첫 판서 패배했고, 강지은도 김민영을 상대로 1세트를 5:11, 2세트를 3:11로 연달아 내주며 1패를 안고 2차전에 나서게 되었다.
- 용현지 백민주 김보미도 첫승…스롱 김민아 강지은 패배
반면 ‘랭킹 1위’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워원리조트)와 김민아(NH농협카드) 강지은(크라운해태)이 1패를 안고 고배를 마셨다. ‘디펜딩 챔피언’ 김세연은 사아키 아야코(일본)을 상대로 첫 세트서 5이닝만에 11:5로 승리한 데 이어 하이런 6점을 몰아쳐 2세트를 11:5로 따내며 세트스코어 2:0 완승으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LPBA 강자 이미래와 김가영도 각각 최혜미(휴온스)와 최보비를 나란히 세트스코어 2:0으로 꺾고 조 1위에 올랐다.
반면 ‘랭킹 1위’ 스롱 피아비는 정보라(TS샴푸)에 세트스코어 1:2(11:6, 9:11, 7:9)로 1패를 안았다. 김민아는 이우경에 0:2(7:11, 5:11)로 첫 판서 패배했고, 강지은도 김민영을 상대로 1세트를 5:11, 2세트를 3:11로 연달아 내주며 1패를 안고 2차전에 나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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