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가뿐한끼 고단백 닭가슴살 브리또’…단백질은 채우고, 당 부담은 낮추다
정서윤 기자
cnc02@hnf.or.kr | 2026-04-27 18:07:15
[Cook&Chef = 정서윤 기자] 식단관리를 어렵게 만드는 건 거창한 목표보다 매일의 끼니다. 정해진 시간에 제대로 챙겨 먹기 어렵고, 단백질은 부족한데 손이 가는 메뉴는 탄수화물 중심으로 흐르기 쉽다. 바쁜 하루 속에서 “가볍지만 든든한 한 끼”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이유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
오뚜기가 선보인 ‘가뿐한끼 고단백 닭가슴살 브리또’ 2종은 이런 현실적인 식사 고민을 겨냥한 제품이다. 닭가슴살을 넣어 1개당 단백질 15g을 담았고, 저당 설계와 통밀 또띠아를 적용해 식단관리 중에도 부담을 낮췄다. 끼니를 대충 넘기기보다, 필요한 영양을 간편하게 채울 수 있도록 만든 간편식이다.
이 제품에서 가장 먼저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단백질 보충이다. 단백질은 포만감 유지와 근육량 관리에 중요한 영양소로, 운동을 하는 사람뿐 아니라 식사 시간이 불규칙한 직장인, 학생, 체중 관리를 이어가는 소비자에게도 꾸준히 필요한 성분이다. 닭가슴살을 활용한 브리또 형태는 단백질을 따로 챙겨 먹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저당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식단관리를 하는 소비자에게 당류 부담은 메뉴 선택을 어렵게 만드는 기준 중 하나다. 특히 간편식은 맛을 위해 소스와 양념이 강해지기 쉬운데, 이번 제품은 저당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해 맛과 관리 사이의 균형을 맞췄다. 통밀 또띠아를 사용한 점도 한 끼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 제품은 출근 전, 운동 후, 오후 간식 시간, 늦은 저녁처럼 식사를 챙기기 애매한 순간에 활용하기 좋다. 아침을 거르고 나가기엔 허전하지만 무거운 식사는 부담스러울 때, 운동 후 단백질을 보충해야 할 때, 점심과 저녁 사이 공백이 길어질 때 한 끼 대안이 된다. 야식이 당기는 시간에도 비교적 정돈된 선택을 할 수 있다.
맛의 선택지도 제품의 장점이다. ‘매콤불닭’은 통밀 또띠아에 닭가슴살과 치즈, 매콤한 불닭소스를 더해 불향과 매운맛을 살렸다. 식단관리 메뉴가 밋밋하다는 인식을 덜어낼 수 있는 구성이다. ‘콤비네이션’은 닭가슴살과 치즈, 채소를 넣어 피자 풍미를 구현했다. 자극적인 메뉴가 당기는 순간에도 관리된 한 끼를 고를 수 있게 한다.
‘가뿐한끼 고단백 닭가슴살 브리또’는 식단관리를 특별한 결심이 아니라 일상 속 선택으로 이어가게 만드는 제품이다. 단백질은 채우고, 당 부담은 낮추고, 맛은 포기하지 않는 구성. 바쁜 하루 중에도 한 끼를 놓치지 않고 싶은 소비자에게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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