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된장·간장으로 요리경연

이경엽 기자

cnc02@hnf.or.kr | 2026-10-20 15:06:43

사진 = AI 이미지

[Cook&Chef = 이경엽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김우석)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수원 배민아카데미 경기센터에서 ‘2026 외식인의 날 요리경연대회’ 본선을 개최한다.

중앙회 창립 61주년과 ‘외식인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대회는 고추장·된장·간장 등 전통 장을 활용해 외식 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메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선에는 전국 40개 지회가 추천한 70개 팀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이 참가한다. 한식 10개 팀, 중식 5개 팀, 일식·양식·디저트 5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참가팀은 제한시간 60분 동안 조리와 작품 제출을 마친다.

심사는 전문심사위원과 일반심사위원이 함께 맡아 전통 장의 독창적 활용, 메뉴의 상품성과 매장 적용 가능성, 조리 효율성 등을 평가한다. 총상금은 650만원 규모로 중앙회장상, 배달의민족상, 베스트레시피상 등을 수여한다.

중앙회는 대회에서 발굴한 우수 레시피를 온·오프라인 전수 클래스를 통해 전국 외식업주에게 무료로 보급할 계획이다. 경연 성과를 실제 메뉴 개발과 판매로 연결해 외식업소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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