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해설 돌풍 ‘미녀 캐스터’ 김선신 / “당구를 모르는 팬들까지 PBA로 이끌고 싶어요”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3-21 09:47:56
- ‘MBC스포츠플러스 미녀 아나운서’, 신선한 PBA 해설로 인기
- 10년간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MC…작년 겨울부터 PBA 캐스터 맡아
- 김현석•김선신 조합의 인기, “구수함과 발랄함의 조화가 잘 맞아 떨어져”
특히 당구선수 출신 김현석 해설위원과의 호흡은 신선하고 재미있는 해설로 PBA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선신은 “김현석 해설위원님의 구수함과 저의 발랄한 하이톤 목소리의 조화가 잘 맞아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김선신은 “첫 날 열심히 준비하고 들어갔는데 실제로 중계 화면으로 보니 머릿속이 하얘졌다. 부담감과 압박이 심했는데 김현석 해설위원님이 당구를 모르는 사람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진행하자고 조언해 주셨고 조금씩 부담감을 조금씩 떨쳐내면서 길도 자연스럽게 보이기 시작했다”며 PBA 첫 중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선신은 “주변 지인들에게 당구를 모르는 초보자들도 저희 해설을 재미있게 본다는 말을 들을 때 가장 뿌듯했다. 당구를 모르는 팬들까지 PBA로 끌고 왔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 10년간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MC…작년 겨울부터 PBA 캐스터 맡아
- 김현석•김선신 조합의 인기, “구수함과 발랄함의 조화가 잘 맞아 떨어져”
특히 당구선수 출신 김현석 해설위원과의 호흡은 신선하고 재미있는 해설로 PBA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선신은 “김현석 해설위원님의 구수함과 저의 발랄한 하이톤 목소리의 조화가 잘 맞아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김선신은 “첫 날 열심히 준비하고 들어갔는데 실제로 중계 화면으로 보니 머릿속이 하얘졌다. 부담감과 압박이 심했는데 김현석 해설위원님이 당구를 모르는 사람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진행하자고 조언해 주셨고 조금씩 부담감을 조금씩 떨쳐내면서 길도 자연스럽게 보이기 시작했다”며 PBA 첫 중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선신은 “주변 지인들에게 당구를 모르는 초보자들도 저희 해설을 재미있게 본다는 말을 들을 때 가장 뿌듯했다. 당구를 모르는 팬들까지 PBA로 끌고 왔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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