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의원, 플랫폼 공정거래 및 유통・제조・소비자 권익증진방안 대토론회 개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12-16 09:46:18
- 국회 대회의실에서 최승재 의원실・한국소비자단체연합 주최로 유통, 제조, 소비자들의 권익증진방안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 카카오, 네이버, 쿠팡, 야놀자 등 플랫폼의 불공정 행위 개선논의의 장 열려
쿠팡 등 배달앱 사용자들의 피해사례 역시 배달앱의 직접적 사용자인 라이더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사례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과다한 수수료를 라이더와 점주, 소비자들에게만 전가하는 행태나, 사고 발생 시 책임을 떠넘기기만 하는 행태 등에 대한 성토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야놀자와 같은 숙박플랫폼이나 크몽, 숨고와 같은 전문가매칭플랫폼의 과다한 수수료나 단가 후려치기 등도 피해사례 발표의 주제로 선정되어 거대 플랫폼 기업들이 사용자와 소비자에게 끼치는 피해가 여실히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최승재 의원은 “온라인과 비대면의 활성화로 플랫폼 기반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각종 비대칭 정보와 과다한 수수료, 소비자보호 등 권익침해사례가 폭증하고 있다”면서 “분야별, 업종별로 매일같이 새롭게 범람하는 플랫폼 시장에서, 플랫폼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유통, 제조, 소비자업계의 각종 피해를 예방하고, 업계 전반의 권익증진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플랫폼들의 건전한 발전방향과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토론회를 마련한만큼, 유의미한 방안들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카카오, 네이버, 쿠팡, 야놀자 등 플랫폼의 불공정 행위 개선논의의 장 열려
쿠팡 등 배달앱 사용자들의 피해사례 역시 배달앱의 직접적 사용자인 라이더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사례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과다한 수수료를 라이더와 점주, 소비자들에게만 전가하는 행태나, 사고 발생 시 책임을 떠넘기기만 하는 행태 등에 대한 성토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야놀자와 같은 숙박플랫폼이나 크몽, 숨고와 같은 전문가매칭플랫폼의 과다한 수수료나 단가 후려치기 등도 피해사례 발표의 주제로 선정되어 거대 플랫폼 기업들이 사용자와 소비자에게 끼치는 피해가 여실히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최승재 의원은 “온라인과 비대면의 활성화로 플랫폼 기반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각종 비대칭 정보와 과다한 수수료, 소비자보호 등 권익침해사례가 폭증하고 있다”면서 “분야별, 업종별로 매일같이 새롭게 범람하는 플랫폼 시장에서, 플랫폼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유통, 제조, 소비자업계의 각종 피해를 예방하고, 업계 전반의 권익증진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플랫폼들의 건전한 발전방향과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토론회를 마련한만큼, 유의미한 방안들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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