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 NH-웰컴 PBA 팀리그 공동 1위 도약
박상현
cooknchefnews@naver.com | 2022-11-16 09:42:45
- NH농협카드 ‘팀리더’ 조재호, 이틀 연속 2승 맹활약
- 웰컴저축은행도 TS샴푸•푸라닭 꺾고 공동 1위 유지
- ‘맞트레이드’ 임정숙-강지은 나란히 팀 승리 견인
- SK렌터카 블루원 물리치고 3연승…공동3위 도약
전날 홀로 2승을 거두며 팀에 승리를 안긴 NH농협카드의 ‘팀리더’ 조재호는 이날 하나카드를 상대로도 1세트와 3세트서 승리를 거두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첫 세트 김현우와 함께 하나카드의 응우옌 꾸억 응우옌(베트남)-신정주를 상대로 11:7(5이닝) 승리한 데 이어 3세트 단식서도 응우옌 꾸억과 재대결해 15:9(7이닝)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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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홀로 2승을 거두며 팀에 승리를 안긴 NH농협카드의 ‘팀리더’ 조재호는 이날 하나카드를 상대로도 1세트와 3세트서 승리를 거두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첫 세트 김현우와 함께 하나카드의 응우옌 꾸억 응우옌(베트남)-신정주를 상대로 11:7(5이닝) 승리한 데 이어 3세트 단식서도 응우옌 꾸억과 재대결해 15:9(7이닝)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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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NH농협카드는 ‘부녀대결’로 관심을 모은 4세트서도 승리를 챙겼다. 세트스코어 2:1로 앞서던 4세트 혼합복식서 마민캄(베트남)과 호흡을 맞춘 김보미가 김진아와 짝을 이룬 김병호를 9:7(11이닝)으로 꺾으며 지난 3라운드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NH농협카드는 이후 김현우와 김민아가 단식서 패배했으나 응우옌 프엉 린(베트남)이 신정주를 11:9(8이닝)로 물리치며 세트스코어 4:3으로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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