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담화, 모든 원소주 제품 담은 “All IN WON” 한정 패키지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8-08 09:27:49

- 원소주 클래식, 스피릿, 오리지널이 모두 담긴 세트 상품은 최초
- 각 술의 전통 증류 방식에 대한 스토리를 담은 패키지

[Cook&Chef=조용수 기자] 전통주 온라인 플랫폼 술담화가 원소주 3종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ALL IN WON” 패키지를 오는 9일 오후 5시 정식 출시한다. 흔히 박재범 소주로 알려진 원소주는 원스피리츠에서 생산하는 대한한국 전통 증류식 소주다. 현재까지 출시된 원소주는 오리지널, 스피릿, 클래식 총 3종이다. 강원도 원주에서 재배한 토토미로만 술을 빚는 공통점이 있지만 각각 숙성 방식과 증류 방식에서 차이가 난다. 3종의 원소주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패키지는 술담화의 ALL IN WON이 최초다.


술담화는 ALL IN WON을 통해 ‘박재범 소주’를 넘어 전통주에 진심인 원소주의 히스토리를 소개한다. 패키지에는 원소주 오리지널과 스피릿을 만드는 고헌정영농조합법인의 차만회 양조사와 원소주 클래식을 빚는 협동조합 모월의 김원호 대표의 이야기를 담았다. 원소주 3종의 제조 방식인 감압 증류, 상압 증류, 옹기 숙성의 특징을 자세하게 다룬다. 각 제조 방식 중 개인의 취향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는 리플릿을 함께 제공한다.


원스피리츠 박재범 대표는 “글로벌 진출을 통해 대한민국 전통 소주의 우수성을 각국에 알린다는 자부심이 있다”라며 “우리나라의 전통주를 국내외에 알려온 술담화와 기획한 이번 협업을 통해 원소주가 품고 있는 진정성을 국내 소비자에게도 잘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술담화 이재욱 대표는 “술의 감춰진 매력을 소개하고 소비자의 취향을 찾아주는 일은 술담화가 가장 잘하는 것이다”라며 “ALL IN WON에 담은 원소주의 이야기를 통해 소비자가 한국 전통 증류식 소주의 취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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