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서울, ‘크리스마스 딜라이트’ 룸 패키지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12-03 09:26:04

- ‘더 퍼스트 노엘’ 애프터눈 티 등 다양한 연말 프로모션 실시
- 실란트로 델리, ‘더 퍼스트 노엘’ 애프터눈 티 및 크리스마스 케이크 5종 출시

[Cook&Chef 조용수 기자] 서울 도심 속 5성급 럭셔리 호텔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연말연시를 맞아 아늑한 호텔에서 안전하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딜라이트’ 패키지, ‘더 퍼스트 노엘’ 애프터눈 티 등 다양한 연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딜라이트(Christmas Delight)’ 패키지는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철저한 안전 수칙을 준수하면서도 올 한 해를 특별하게 마무리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풍성하게 준비했다. 업계 최고 글로벌 위생 가이드라인 ‘힐튼 클린스테이’ 청결 표준에 따라 청소 및 방역이 완료된 객실에는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의 조명이 은은하게 반짝이며 투숙객들을 환영한다.

트리는 투숙 기간 동안 비치되며, 호텔 페이스트리 팀이 정성스레 준비한 앙증맞은 쿠키 오너먼트도 제공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트리를 꾸미며 잊지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또한, 오붓한 연말 분위기를 한층 화려하게 돋구어 줄 스파클링 와인 한 병과 미니 초콜렛 무스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마련된다. 12월 31일까지 투숙할 수 있으며 체크인 3일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실란트로 델리에서는 ‘파리의 오후’ 티세트에 시즈널한 요소를 가미한 ‘더 퍼스트 노엘(The First Noël)’ 애프터눈 티를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기존의 로맨틱한 파리의 감성을 유지하며 스페셜 홀리데이 티푸드가 추가돼 마치 파리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듯한 이색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실란트로 델리는 크리스마스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케이크 5종도 출시했다. 올해 케이크 라인업은 클래식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꾸며져 포근한 크리스마스의 기억을 되살려 주는 맛과 매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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