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캔김’ 2종

정수연 기자

cnc02@hnf.or.kr | 2026-10-19 15:01:44

출처 : CJ제일제당

[Cook&Chef = 정수연 기자] CJ제일제당이 편의성과 보관성을 강화한 ‘비비고 캔김’ 2종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김 시장 공략에 나선다. 외국인 관광객과 글로벌 소비자에게도 한국 김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K스낵으로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은 ‘비비고 초사리 곱창김’과 ‘비비고 임자도 곱창김’으로 구성됐다. 매년 초겨울 첫 수확 시기에 채취한 곱창김 원초를 사용해 두께감과 바삭하면서도 오독한 식감을 살렸으며, 곱창김 특유의 은은한 단맛과 향긋한 풍미를 담았다.

포장에는 밀폐 캔을 적용해 김의 바삭한 식감을 오래 유지하고 보관과 휴대 편의성도 높였다. 한 번에 많은 양을 구매하기보다 소용량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소비자 수요에 맞춘 구성이다.

최근 캔김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닐슨 기준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47%를 기록했으며, 올해 추석 프리미엄 김 선물세트 매출도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김이 밥반찬을 넘어 간식과 선물용으로 소비 영역을 넓히고 있는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제품은 CJ더마켓과 쿠팡,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에서 먼저 판매되며 향후 대형마트와 편의점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많은 주요 대형마트에서는 시식 행사와 현장 마케팅도 진행해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캔김을 통해 프리미엄 김의 맛과 휴대성을 동시에 앞세우며 국내는 물론 해외 K스낵 시장에서도 비비고 김의 존재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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