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 ‘당구여제’ 김가영 우승, LPBA 4회로 최다 우승(이미래-임정숙) 타이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10-31 09:18:12
- 결승서 임정숙에 4:1 승리로 우승상금 2000만원…”경기 승패 떠나 믿고 보는 선수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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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롱 피아비, 64강 1.889 ‘웰뱅톱랭킹’ 상금 200만원
이로써 김가영은 LPBA 통산 4번째(월드챔피언십 포함) 정상에 오르며 LPBA 통산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진 이미래-임정숙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2000만원과 2만점의 랭킹포인트를 얻은 김가영은 누적 상금랭킹 1위(1억 7745만원)도 굳게 지켰다. 대회 한 경기서 가장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웰뱅톱랭킹’ 수상자는 64강서 애버리지 1.889를 기록한 스롱 피아비가 수상,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김가영은 곧바로 뱅크샷으로 당한 패배를 3세트서 되갚았다. 김가영은 단 5이닝만에 11득점을 채웠는데, 임정숙은 3득점에 그쳤다. 특히 5이닝서 터진 5득점(원뱅크 넣어치기-옆돌리기- 3뱅크샷)으로 기세를 완벽하게 되찾아오며 세트스코어 2:1로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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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은 곧바로 뱅크샷으로 당한 패배를 3세트서 되갚았다. 김가영은 단 5이닝만에 11득점을 채웠는데, 임정숙은 3득점에 그쳤다. 특히 5이닝서 터진 5득점(원뱅크 넣어치기-옆돌리기- 3뱅크샷)으로 기세를 완벽하게 되찾아오며 세트스코어 2:1로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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