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 프레시, 美 뉴욕 100개 대형마트에 ‘비건 치즈’ 입점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9-28 09:12:17
- 미국에서 만나는 K-비건 치즈” 글로벌 푸드테크 기업 탄생 신호탄
- 국제 박람회서 호평 받은 독자 개발 비건 치즈, 9월 말부터 미국 뉴욕서 최초로 판매 시작
- 미국 지역 유명 식료품 대형매장 다수 입점…큐브 치즈 3종(체다, 플레인, 블루베리) 선판매
특히, 아머드 프레시가 글로벌 비건 시장 공략을 위한 첫 무대로 미국 뉴욕을 선택한 데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 먼저, 세계 최대의 비건 시장인 미국에서의 성공적인 안착 후 유럽, 동남아 등 보다 다양한 국가로의 확장을 계획 중이다. 또한 뉴욕은 미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메가 시티로서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만큼 비건의 대중화를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이 밖에 크로거(Kroger), 웨그먼스(Wegmans), 홀푸드 마켓(Whole Foods Market) 등 대형 식료품 체인으로의 입점을 추진 중에 있으며, 유에스 푸드(U.S. Foods),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UNFI), 케헤(Kehe)와도 협의를 진행 중이다. 아머드 프레시는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가기 위해 오프라인 유통망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아머드 프레시가 이번 미국 유통 매장에 진출해 선보이는 비건 치즈는 아몬드 밀크를 베이스로 발효 과정까지 거친 자체 개발 키믹스를 통해 기존 식물성 치즈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전면 개선하여 일반 치즈에 버금가는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또 동물성 치즈와 근사한 수치(100g당 최대 20%)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 국제 박람회서 호평 받은 독자 개발 비건 치즈, 9월 말부터 미국 뉴욕서 최초로 판매 시작
- 미국 지역 유명 식료품 대형매장 다수 입점…큐브 치즈 3종(체다, 플레인, 블루베리) 선판매
특히, 아머드 프레시가 글로벌 비건 시장 공략을 위한 첫 무대로 미국 뉴욕을 선택한 데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 먼저, 세계 최대의 비건 시장인 미국에서의 성공적인 안착 후 유럽, 동남아 등 보다 다양한 국가로의 확장을 계획 중이다. 또한 뉴욕은 미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메가 시티로서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만큼 비건의 대중화를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이 밖에 크로거(Kroger), 웨그먼스(Wegmans), 홀푸드 마켓(Whole Foods Market) 등 대형 식료품 체인으로의 입점을 추진 중에 있으며, 유에스 푸드(U.S. Foods),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UNFI), 케헤(Kehe)와도 협의를 진행 중이다. 아머드 프레시는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가기 위해 오프라인 유통망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아머드 프레시가 이번 미국 유통 매장에 진출해 선보이는 비건 치즈는 아몬드 밀크를 베이스로 발효 과정까지 거친 자체 개발 키믹스를 통해 기존 식물성 치즈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전면 개선하여 일반 치즈에 버금가는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또 동물성 치즈와 근사한 수치(100g당 최대 20%)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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