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더 라운지, ‘서머 파스텔 쇼어’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6-13 09:12:18

- 도심에서의 휴식이 잠시나마 바캉스의 순간이 될 수 있도록 바다의 색감과 식재료에 영감을 받아 구성

[Cook&Chef=조용수 기자] 여름을 맞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더 라운지에서 ‘서머 파스텔 쇼어 (Summer Pastel Shore)’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호텔 8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도심 뷰를 아우르며 부드러운 파스텔 핑크빛을 자아내는 공간으로, 올여름 편안하고 시원한 휴식처이자 약속 장소로 제격이다. 더 라운지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서머 파스텔 쇼어’ 애프터눈 티 세트는 도심에서의 휴식이 잠시나마 바캉스의 순간이 될 수 있도록 바다의 색감과 식재료에 영감을 받아 구성되었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간단한 식사 대용의 세이보리와 함께 제공된다. 이름에 걸맞게 제철 해산물로 바다의 모습을 형상화한 세이보리는 총 5여 종으로, 조개 모양을 구현한 ‘관자 세비체’와 여름의 별미 초당 옥수수와 랍스타가 들어간 ‘카나페’ 그리고 소라에 영감받아 구성된 ‘참치 샌드위치’가 있다. 동시에, 감자가 제일 맛있는 여름을 맞아 준비한 ‘트러플 매쉬 포테이토’와 ‘토마토&모짜 부르스케타’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더 라운지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파스텔 톤으로 해 질 무렵의 아름다운 보랏빛 색감이 돋보이는 5종의 디저트는 여름의 제철 과일인 베리류와 함께 천연 식재료에 기반한다. 맛과 디테일을 모두 살린 섬세한 모양으로 눈길을 끄는 디저트로는 블루베리와 곤약을 이용해 준비된 ‘퍼플 파나코타’, 라즈베리와 리치의 맛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베리 리치 가나슈’가 있다. 또한, 핑크와 보라 빛의 초콜릿으로 코팅된 라즈베리 무스 ‘퍼플 핑크바’와 인상 깊은 식감의 슈크레 위 천연 바닐라와 포도를 크림으로 얹은 ‘타르트’ 메뉴도 인상 깊다. 이 밖에도 여심을 사로잡을 귀여운 리본 포인트가 돋보이는 블루베리 잼이 샌드된 ‘라벤더 마카롱’도 맛볼 수 있다.


새롭게 출시한 애프터눈 티 세트에 대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한 관계자는 “신선한 제철의 식재료를 이용해 저칼로리 레시피를 기반으로 고심해 준비된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올여름을 장식할 완벽한 디저트로 출시와 동시에 높은 인기로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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