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iards News/ 웰컴저축은행 2021-2022 PBA Tea 팀리그>응우옌 후인 프엉 린 6세트서 퍼펙트큐로 무승부 일궈내

김철호

cooknchefnews@naver.com | 2021-07-18 09:06:02

▲ 프엉 린이 6세트에서 퍼펙트 큐를 달성한후 주먹을 쥐며 환호하고 있다<사진제공=pba사무국>

[Cook&Chef 김철호 기자] ‘베트남 돌풍’ 응우옌 후인 프엉 린(NH농협카드)가 한 큐 11점을 뽑아내는 ‘퍼펙트 큐’를 달성했다. 이번 시즌 PBA팀리그 1라운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에 이어 두 번째 퍼펙트 큐 기록이다.

16일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2라운드 3일차 신한금융투자와의 경기서 프엉린은 6세트(남자 단식)에 나서 2이닝에 무려 11점을 한 큐에 뽑아내며 11:0의 완승을 거뒀다.

팀 패배를 막아낸 프엉린의 활약으로 NH농협카드는 신한금융투자와 3:3 무승부를 이뤘다. NH농협카드는 프엉린의 활약으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고, 단독 2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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