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lace / 압구정 ‘메종 드 구르메’> 유러피안 그로서리 마켓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8-20 09:06:22

- 압구정로데오에 가면 들러 볼만한 핫플레이스

[Cook&Chef 조용수 기자] 압구정로데오 거리 한 켠에 자리잡은 유러피안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식료품 매장 ‘메종 드 구르메’는 유러피안 식품들을 직수입하여 유통하는 LF계열 구르메F&B코리아의 플래그십 스토어이다.

‘메종 드 구르메(Maison do Gourmet)’는 ‘구르메의 집’이라는 이름의 의미처럼 구르메F&B에서 취급하는 다양한 유러피안 식료품을 판매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즈니 생메르 버터를 포함한 프리미엄 버터와 치즈, 크림, 샤퀴테리 뿐만 아니라 3대 진미인 푸아그라, 트러플, 캐비어 등 다양한 유럽의 식자재를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구르메의 제품으로 만든 샌드위치, 파니니, 샐러드 등을 커피와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안주 천국이기도 하여 와인도 함께 판매한다. 직접 고른 치즈와 같은 안주와 와인을 함께 고르면 선물세트 패키지에 포장해주어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메종 드 구르메 매장에서는 현재 재미있는 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각 도전 금액별로 지급 받는 패브릭 파우치 안에 제품을 최대로 담아 가져가면, 담았던 제품과 오가닉 페블리 파우치까지 모두 가져갈 수 있는 무한도전 이벤트이다. 파우치 별로 한정 수량으로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참가 시 주의 사항을 지켜 매장 직원의 설명을 듣고 참여하면 된다.

 

아래의 사진 이미지는 왼쪽부터 각 도전 금액 별 파우치이다. ( S : 20,000원 M : 45,000원 L : 60,000원) ▲파우치가 찢어지면 참여 불가 ▲몸에 기대서 가져오는 것 불가 ▲쌓다가 물건이 떨어지면 해당 제품은 50% 할인 금액으로 단품 구매 ▲오직 두 손으로 쌓아서 계산대까지 혼자 도착하는 경우에만 인정

메종 드 구르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식재료 뿐만 아니라 유러피안 라이프 스타일을 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주방 용품, 캠핑 용품, 인테리어 용품 등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텀블러계의 샤넬로 불리는 하이드로 플라스크, 네덜란드 치즈 웨어 보스카, 대나무로 만든 프랑스 주방용품 페블리, 그리고 독일의 캠핑 용품 브랜드 유큅까지. ‘메종 드 구르메’는 유럽의 맛 뿐만 아니라 유럽의 전반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골고루 경험할 수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되는 공간이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