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무카페인 대체 커피 ‘카페 오르조’
정수연 기자
cnc02@hnf.or.kr | 2026-07-31 15:01:59
[Cook&Chef = 정수연 기자] 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이 무카페인 대체 커피 ‘카페 오르조’의 편의점 전용 소포장 제품을 출시하며 카페인 프리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기존 40개입 대용량 제품을 편의점 소비 환경에 맞춰 10개입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GS25와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국내 주요 편의점 4곳에서 판매되며, 오는 8월 말까지 1+1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카페 오르조’는 유럽산 보리를 로스팅해 만든 대체 커피다. 커피 특유의 깊은 향과 풍미를 구현하면서도 보리의 고소한 맛을 함께 담아냈으며,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 1스틱당 열량도 10㎉ 수준으로 가볍게 마시기 좋다.
특히 커피는 즐기지만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싶은 소비자나 임신·수유 중인 소비자,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로 제안된다. 뜨겁게 마셔도 좋지만 얼음을 넣어 차갑게 즐기면 보리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최근 식음료 시장에서는 디카페인을 넘어 완전 무카페인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건강 관리와 수면, 휴식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되면서 커피의 분위기와 풍미는 유지하면서 카페인 부담은 줄인 제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는 추세다. 여기에 식물성 원료를 활용한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 경향도 대체 커피 시장 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티젠은 이번 편의점 소포장 출시를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한층 높이고 대체 커피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카페인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일상 음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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