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LPBA NH농협카드 챔피언십 / ‘당구의 신’ 쿠드롱, 2023년 시즌 첫 우승으로 PBA 최다 통산 7회 우승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1-06 08:43:40
- 결승서 절친’ 에디 레펜스에 4:3 승리
- ‘애버6.429 ‘웰뱅톱랭킹’도 챙겨
- 4강서 마민캄에 대역전승 이룬 레펜스, 우승 문턱서 아쉬운 고배
이로써 시즌 마수걸이 우승에 성공한 쿠드롱은 지난 시즌 왕중왕전 우승 이후 9개월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또 정규투어 6차례와 왕중왕전 한 차례를 포함, 통산 7승으로 본인이 가진 PBA최다 우승 기록(6승)에도 1승을 추가했다. 아울러 결승전 무패 기록도 이어가며 승률 100%를 지켰다. 반면, 13개월 만에 통산 2승에 도전한 레펜스는 쿠드롱의 막강한 공격력 앞에 우승 문턱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또한 8강서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를 상대로 3세트를 단 7이닝 45점으로 끝내며 PBA 역대 세트제 최고 기록인 6.429를 기록한 쿠드롱은 한 경기서 가장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웰뱅톱랭킹’도 수상해 상금 400만원을 받았다. 강동궁(SK렌터카)은 32강서 고준서를 상대로 한 큐 15점을 달성, ‘TS샴푸 퍼펙트큐’상을 수상해 상금 1000만원을 챙겼다.
쿠드롱은 2세트도 15:11로 가져가며 격차를 벌렸다. 1세트를 0점으로 마친 레펜스가 초구부터 3이닝까지 8득점으로 추격했지만 쿠드롱도 3이닝까지 8점, 4이닝과 5이닝서 3,4득점을 뽑아내며 4이닝 공타, 5이닝 3득점에 그친 레펜스에 15:11 승리했다.
- ‘애버6.429 ‘웰뱅톱랭킹’도 챙겨
- 4강서 마민캄에 대역전승 이룬 레펜스, 우승 문턱서 아쉬운 고배
이로써 시즌 마수걸이 우승에 성공한 쿠드롱은 지난 시즌 왕중왕전 우승 이후 9개월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또 정규투어 6차례와 왕중왕전 한 차례를 포함, 통산 7승으로 본인이 가진 PBA최다 우승 기록(6승)에도 1승을 추가했다. 아울러 결승전 무패 기록도 이어가며 승률 100%를 지켰다. 반면, 13개월 만에 통산 2승에 도전한 레펜스는 쿠드롱의 막강한 공격력 앞에 우승 문턱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또한 8강서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를 상대로 3세트를 단 7이닝 45점으로 끝내며 PBA 역대 세트제 최고 기록인 6.429를 기록한 쿠드롱은 한 경기서 가장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웰뱅톱랭킹’도 수상해 상금 400만원을 받았다. 강동궁(SK렌터카)은 32강서 고준서를 상대로 한 큐 15점을 달성, ‘TS샴푸 퍼펙트큐’상을 수상해 상금 1000만원을 챙겼다.
쿠드롱은 2세트도 15:11로 가져가며 격차를 벌렸다. 1세트를 0점으로 마친 레펜스가 초구부터 3이닝까지 8득점으로 추격했지만 쿠드롱도 3이닝까지 8점, 4이닝과 5이닝서 3,4득점을 뽑아내며 4이닝 공타, 5이닝 3득점에 그친 레펜스에 15:11 승리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