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오렌지주스 / 자연이 준 풍부한 맛과 향, 면역력까지 도움

마종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5-03 08:23:22

- 풍부한 햇살, 적절한 강우량, 따뜻한 온도와 모래 토양은 최적의 재배 조건
- 세계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최고급 플로리다 오렌지로 만든 프리미엄 오렌지주스

[Cook&Chef 마종수 기자] 5월의 시작이다. 오월은 가정의 달로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 다양한 기념일이 징검다리 건너듯 기다리고 있다. 가족과의 모임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식사와 음료이다. 코로나로 가족 단위 단체외식이 힘들어지는 가운데 가정에서 직접 만든 건강식과 식사 전·후 음료로 면역력이 탁월한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를 제안한다.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뛰어난 맛으로 전세계에 이미 프리미엄 주스로 잘 알려져 있다. 풍부한 햇살과 적정한 강우량을 동반한 따뜻한 온도와 더불어 모래가 섞인 독특한 토양은 세계에서 가장 과즙이 많고 달콤한 오렌지를 생산하도록 하는 최적의 재배 조건을 만든다.

플로리다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요인들이 오렌지 과육 재배에도 가장 완벽한 장소가 된 이유와 동일하다. 이러한 기후 환경들로 재배된 플로리다 오렌지는 전 세계에서 배재되는 오렌지 중 가장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아 주스로 만들었을 때 가장 안성맞으로 최고의 오렌지 주스를 맛볼 수 있다.

이러한 플로리다 오렌지 90%로 만든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맛있고 영양이  있어 가정에서 균형 잡힌 식단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아이들과 가족 그리고 나의 면역력을 높여주어 활기찬 일상을 지켜준다.

플로리다 오렌지의 영양요소 중 가장 우선이 비타민C의 공급이다. 건강한 피부와 뼈, 연골, 근육, 그리고 혈관 유지에 중요한 콜라겐 형성을 돕는 비타민C의 일일 권장량 100% 이상을 함유한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철분 흡수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음으로 칼륨과 엽산이다. 칼륨은 근육 기능에 중요한 영양분이며, 신경 전달 역할을 하며 체내 수분, 전해질, PH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산부의과 의사들도 적극 권장하는엽산은 태아의 성장과 발달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영양소이다.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세포 분열과 건강한 적혈구를 위해 필수적인 수용성 비타민 B의 일종인 엽산의 좋은 공급원이다.

플로리다 오렌지주스의 달콤한 맛은 자연의 산물이다.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어떠한 당도 첨가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다른 일반적으로 소비되는 과일주스보다도 칼로리가 낮고 더 많은 영양을 함유하고 있으며, 플로리다 오렌지주스의 맛은 놀랍도록 달콤하고, 상쾌하며 힘을 돋우는 맛으로 절대적이다.

짙고 풍부한 맛과 향의 잘익은 플로리다 오렌지를 엄선하여 손으로 일일이 수확해 만든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최고급 프리미엄 오렌지주스로 통하고 있다. 플로리다 오렌지주스와 함께 면역력을 키워 활기찬 5월의 하루를 시작하자.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