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2 / LPBA 16강 진출자 확정, 스롱 피아비 ‘벼랑 끝 생존’ 16강行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3-25 08:19:29
- E조 이유주도 3위 김명희와 ‘하이런 1점’ 차로 2위 16강 진출
- 김가영 김세연 김보미 백민주 용현지 3승으로 가볍게 조1위
- 강지은, 김예은, 임정숙, 오수정은 조별리그 탈락…시즌 마무리
앞선 경기서 2승으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김세연과 김보미는 나란히 김명희와 하윤정을 세트스코어 2:0으로 꺾었다. 첫 세트서 하이런 7점을 몰아치며 11:8(11이닝)로 승리한 김세연은 2세트에서도 12이닝에 4득점으로 11점을 먼저 채우며 32강을 가볍게 통과했다. 김보미는 첫 세트를 11:2(9이닝), 2세트를 11:4로 따내며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 조 1위로 윤경남(2위·2승1패)과 함께 16강에 올랐다. 김가영도 김갑선을 세트스코어 2:0으로 제압하고 조별리그를 마쳤다.
D조서는 ‘1승1패’ 차유람과 김민아의 단두대매치서 차유람이 풀세트 접전 끝에 2:1 승리를 거두면서 2승1패로 이우경에 이어 조2위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 김가영 김세연 김보미 백민주 용현지 3승으로 가볍게 조1위
- 강지은, 김예은, 임정숙, 오수정은 조별리그 탈락…시즌 마무리
반면, 초반 2패를 거두며 일찌감치 대회 탈락을 확정한 강지은(크라운해태·C조3위) 김예은(웰컴저축은행·D조 4위)을 비롯해 임정숙(SK렌터카·F조3위) 최혜미(휴온스·F조4위) 정보라 등은 조별리그서 탈락, 이번 시즌을 마감했다.
앞선 경기서 2승으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김세연과 김보미는 나란히 김명희와 하윤정을 세트스코어 2:0으로 꺾었다. 첫 세트서 하이런 7점을 몰아치며 11:8(11이닝)로 승리한 김세연은 2세트에서도 12이닝에 4득점으로 11점을 먼저 채우며 32강을 가볍게 통과했다. 김보미는 첫 세트를 11:2(9이닝), 2세트를 11:4로 따내며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 조 1위로 윤경남(2위·2승1패)과 함께 16강에 올랐다. 김가영도 김갑선을 세트스코어 2:0으로 제압하고 조별리그를 마쳤다.
D조서는 ‘1승1패’ 차유람과 김민아의 단두대매치서 차유람이 풀세트 접전 끝에 2:1 승리를 거두면서 2승1패로 이우경에 이어 조2위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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