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앤셰프 / 호텔뉴스> 글래드 호텔, ‘나른한 글래드 패키지’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5-07 08:09:20

- 나른한 봄날! 호캉스로 재충전하며 춘곤증 극복
- MZ세대 중심으로 불고 있는 ‘바디 포지티브(Body Positive)’ 트렌드를 담은 이색 콜라보 상품

[Cook&Chef=조용수 기자] 글래드 호텔은 나른한 봄날,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며 춘곤증을 극복할 수 있는 ‘나른한 글래드 패키지’를 2022년 6월 30일(목)까지 선보인다.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홈웨어 브랜드 ‘나른(nareun)’의 ‘맨살 트렁크’ 또는 ‘맨살 점프수트’를 제공한다.

‘나른(nareun)’은 24시간 조이고 압박하는 불편함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모두 담은 홈웨어&이지웨어를 선보인다. 특히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의 의미를 담은 ‘바디 포지티브(Body Positive)’ 트렌드가 확산하며 주목 받고 있다.

서울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는 여성은 트렁크를 잘 입지 않는다는 고정 관념을 깨고 선보인 ‘맨살 트렁크’의 시즌별 시리즈 중 하나인 ‘디저트 라인(핑크 스트라이프, 탠저린, 라일락크림)’ 3종 중 2개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또한 라이프 케어 클린 뷰티 브랜드 ‘라타플랑(rataplan)’의 미나리 카밍토너 2개, 러브기빙데이 시트 마스크 2개로 구성된 ‘라타플랑 키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메종 글래드 제주는 올인원 점프수트로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편안한 숙면을 도와주는 ‘맨살 점프수트’의 나시/반팔/맨투맨 3가지 타입 중 1개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또한 로비 라운지 ‘더 라운지’의 음료 이용권 2매, 야외 수영장 ‘더 파티오 풀’ 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나른한 글래드 패키지 가격은 서울 글래드 호텔 9만원(세금 별도)부터, 메종 글래드 제주 13만 5천원(세금 포함)부터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MZ세대의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른 ‘바디 포지티브(Body Positive)’를 지향하는 홈웨어 브랜드 ‘나른(nareun)’과 콜라보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의 ‘나른한 글래드 패키지’로 성큼 다가온 봄을 느끼며, 나른하지만 편안하고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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