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하이볼 전용 위스키 '라벨5' 배우 박진주 모델로 브랜드 캠페인 전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6-15 07:34:05

- 전세계 TOP10, 정통 스코틀랜드 위스키를 느낌 따라 마신다! 라벨5 두 번째 CF광고 공개
- 광고영상, ‘나를 따라, 느낌 따라! 라벨5를 따르라’를 카피로 시원한 ‘라벨5 하이볼’ 직관적으로 보여줘
- 라벨5, 피트감이 가미된 부드러운 맛과 향이 인상적, 섬세한 과일, 카라멜 오크, 스모키 한 풍미가 일품

[Cook&Chef=조용수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독점 수입하는 하이볼 전용 위스키 ‘라벨 5(파이브)’가 배우 박진주를 모델로 CF광고를 공개하며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되는 CF광고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라벨5 하이볼’을 더욱 강조하였다. 특히 ‘지금부터 라벨5의 시간이야!’ 라는 멘트와 함께 ‘나를 따라, 느낌 따라! 라벨5를 따르라’를 카피로 담아 배우 박진주의 개성 있는 연기로 재미를 더했다.

라벨5는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산지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몰트 위스키 산지인 스페이 사이드(Spey side) 지역의 몰트 원액과 하이랜드(Highland)지역의 그레인 위스키(Grain Whisky)를 블렌딩(Blending)하여 생산하였기 때문에 피트감이 가미된 부드러운 맛과 향이 일품이다. 섬세한 과일, 카라멜 오크, 고소한 피트 아로마를 시작으로 산도와 당도의 균형을 이룬 바닐라와 같은 과일 향과 스모키 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라벨5를 생산하는 라 마르티니케즈(La Martiniquaise) 그룹은 라벨 5만을 생산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를 운영하여 재배부터 숙성, 병입 과정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해결한다. 전세계 100여개국에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로 널리 알려지며 프랑스 현지 스카치 위스키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황금빛 샴페인을 연상하는 빛깔과 부드럽고 풍부한 스모키(Smoky) 아로마(Aroma)를 가졌다.

배우 박진주는 최근 뮤지컬 ‘레드북’에서 여주인공 안나 역을 맡아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을 발산하며 공연마다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예능과 유튜브를 아우르며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영FBC의 허현재 팀장은 “‘라벨5’는 20년 넘게 글로벌 위스키 판매량 Top10 브랜드이자, 유럽판매량 1위 위스키로 현재 국내에서 하이볼로 운영되는 위스키 중 스카치 위스키의 본고장인 스페이 사이드의 자체 증류소에서 생산하여 품질 면에서 단연 으뜸이라 자신한다.” 라며 “무엇보다 론칭 이후 ‘하이볼 전용 위스키’라는 새로운 컨셉의 위스키를 배우 박진주 씨를 모델로 MZ세대 중심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라벨5가 좋은 반응을 얻어 두 번째 CF광고를 진행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영FBC는 위스키전용 하이볼 ‘라벨 5’를 출시하며 판매채널의 다양화와 소비자 인지를 높이기 위한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왔다. ‘라벨5’는 주요 편의점과 대형마트, 와인나라 직영점(홍대점, 일산점, 시청점, 경희궁점, 압구정점, 서래마을점, 코엑스점, 성수점, 신용산점, 국회점), 와인나라 온라인 몰과 주류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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