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 도심 속 루프톱바 버티고(VVERTIGO)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7-28 07:30:32
- 낮에는 도심 속 캠핑, 밤에는 해외 여행을 떠난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로 일상 속 활력 선사
버티고는 여름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로운 식사와 한 잔의 칵테일로 마치 여행을 떠난 것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로 도심 일상 속 힐링을 선사한다. 여름을 맞아 새롭게 선을 보인 신메뉴를 비롯해 독특한 콘셉트의 1인 빙수는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바비큐 소스를 곁들인 ‘토마호크 스테이크’, 양념 갈비로 만든 ‘갈비 타코’, 사프란 마요 소스로 향긋함을 더한 ‘하몽 크로켓’(JAMON CROQUETAS), 트러플 허니 소스를 곁들여 풍미를 더한 ‘구운 까망베르치즈’ 등 다채로운 메뉴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또한, 버티고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감각적인 감성을 더한 이색적인 피나콜라다 빙수와 아이리시 아이스 빙수를 출시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칵테일과 맥주를 활용해 선보이는 버티고의 두 빙수는 어른을 위한 아이스 디저트이다.
우선 피나콜라다 빙수는 여름 휴양지에 빠질 수 없는 피나콜라다 칵테일을 모티브로, 열대과일인 파인애플과 망고가 더해져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코코넛을 베이스로 한 슬러시 같은 부드러운 얼음에 화룡점정으로 더해지는 말리부 그라니따의 고소한 맛이 달콤한 맛과 어우러지며 완벽한 조화를 자아낸다.
아이리시 아이스 빙수는 더위를 날려줄 살짝 얼린 기네스 맥주에 부드러운 베일리스 아이스크림의 조화로 달콤 쌉싸름한 맛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로투스 크럼블을더해 바삭한 식감의 재미를 더했다. 물론, 기호에 따라 논 알코올 (Non-Alcohol)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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