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 ‘그라넘 위켄드 브런치’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4-22 07:26:50

- 늦은 오후까지 든든하게 속을 유지할 수 있도록 15여 가지 이상의 메뉴로 구성
- 녹음으로 우거진 남산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주말 아침을 맞이할 수 있어

[Cook&Chef 조용수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브런치를 즐기며 여유롭게 주말을 맞이할 수 있는 ‘그라넘 위켄드 브런치’ 프로모션을 오는 5월 2일부터 선보인다.

반얀트리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주말 아침에 느지막이 일어나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브런치 프로모션으로 다채롭고 풍성한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계란 요리부터 훈제 연어, 대하, 문어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시작으로 와플, 팬케이크, 쇠고기 채끝등심, 바닷가재 등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 당근 케이크, 헤이즐넛 브라우니, 뉴욕 치즈 케이크 등 식사를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는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스파클링 와인,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벽이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화사하게 들어오는 자연 채광을 느낄 수 있으며 남산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라넘 위켄드 브런치 프로모션은 2020년 5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한정으로 진행된다. 이용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다. 가격은 성인 9만 9천원, 어린이 5만 5천원이다(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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