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학교 한호전, 호텔외식조리학과만의 실무 중심 수업으로 인한 취업률 상승

안정미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5-20 06:35:57

-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경험을 학교에서 실무 수업을 통해 배우는 커리큘럼을 가장 선호
- 취업박람회를 통해 빠른 취업의 발판을 마련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으로도 유명

[Cook&Chef=안정미 기자] 매체를 통해서 요리에 대한 프로그램이 많이 생기고 관심도가 커지면서 셰프라는 직업이 학생들에게 선망의 대상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취업란으로 인해서 전문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요리라는 분야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해외 유수 요리학교들과 어깨를 견주고 있는 요리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가 관심을 받고 있다.

요리학교 한호전은 실무 중심 교육을 기반으로 한 팀 프로젝트 학기제를 도입하여 학생들이 보다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사고를 가진 우수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뿐 아니라 엠블던 호텔 캠퍼스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경험을 학교에서 실무 수업을 통해 배우는 커리큘럼을 가장 선호한다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한호전 호텔외식조리학과 임상은 교수는 “학생들이 단순히 요리를 배우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요리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여 그것을 토대로 창작, 응용, 개발, 연구 등 기초부터 마스터 단계까지 스스로 결과물을 창조해냄으로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만들어 내는 방식의 팀 프로젝트 학기제 수업은 현장에서 어떠한 상황에도 학생들이 대처할수 있는 능력그 키우고, 가능하도록 교육을 진행 할 것”이라며 새로운 실무 중심 교육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이러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한호전은 재학생들의 취업률 상승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한 결과 특급호텔, 외식대기업,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등 다양한 기업과 직무로 취업을 진행하였다. 매년 11월에는 교내 취업박람회를 통해 빠른 취업의 발판을 마련 할 정도로 학생 취업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으로도 유명하다.

한호전은 호텔조리과정을 비롯하여 호텔제과제빵과, 바리스타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분야에 관련된 실습교육을 모두 진행하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년 진행하고 있는 미리보기 강의 프로그램은 변화된 사회 속에서 생겨나는 다양한 서비스 직업 및 직장으로 인해 진학, 진로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호전은 다양한 장학제도로 신입생들의 장학혜택 수여가 가능하다. 특히 호텔외식조리학과 과정, 호텔조리과 과정, 호텔스시조리과 과정의 경우 입학 전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을 취득하게 되면 100만원 장학혜택과 더불어 국가장학금 형식의 국가장학유형의 장학금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자녀,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4년제 호텔외식조리학과 과정, 2년제 호텔조리과 과정, 2년제 호텔스시조리과정, 4년제 국제중식조리학과 과정, 4년제 국제호텔관광경영 과정, 2년제 호텔경영과 과정, 호텔카지노딜러과 과정, 4년제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과 과정, 2년제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2년제 호텔바리스타·소믈리에과 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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