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스타일도넛(W Style Donuts), 미스터피자의 MP대산과 공동개발을 위한 MOU 체결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6-10 06:22:50

- 고품질 도우 개발을 위한 연구 및 프리미엄 디저트 외식 패러다임 구축 협력

[Cook&Chef=조용수 기자] 죽전 카페거리의 핫 플레이스인 ‘W Style Bakery’ 운영과 삼성동 수제패션도넛점인 ‘W Style Donuts’을 운영중인 우경수 대표는 지난 8일, 피자 전문브랜드 ‘미스터피자’를 운영 중인 ㈜엠피대산과 고품질 도우 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 및 새로운 사업 구상을 통해 성장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외식 패러다임을 구축해 나가기로 한 MOU를 체결했다.

색다른 패션수제도넛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W Style Donuts’의 우경수 대표는 FRANCE DESGRANGES CHEF(프랑스), FRED BAKERY AND DELI CHEF(미국), 대한민국 제과기능장으로, 국무총리, 국회의장 표창 수상 등 각종 대회 수상경력을 보유한 30년 경력의 국내 베이커리 명장이다.

최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더블유스타일 패션수제도넛 매장을 론칭해 성황리에 운영 중으로, 성공적인 브랜드 정착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우경수 오너셰프의 제빵기술을 활용해 미스터피자의 도우 품질향상과 차별화 등 혁신적인 품질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다양한 제품의 공동개발을 통해 새로운 사업 구상도 추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MP대산 이종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미스터피자의 품질향상과 도우 차별화를 위해 양사가 노력하는 것은 물론, 관련 기술을 함께 연구하고, 적용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공동제품 개발을 통해 브랜드 가치 상승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W Style Donuts’ 우경수 대표는 “신선한 목초 버터와 유크림의 원재료를 사용해 매일매일 직업 베이킹을 통해 새로운 맛과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 엄마의 손맛을 담아 만들고 있는 더블유스타일의 수제 패션도넛의 성장을 눈여겨 봐 달라”라며 ‘W Style Donuts’ 만의 독특함과 건강함을 자신한다.

한편, ‘W Style Donuts’은 새로은 패션수제도넛으로 7월 7일부터 신세계 강남점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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