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최종전 대진표 발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2-24 06:19:34
- 단 한 경기로 강등과 잔류가 갈린다. 첫 판부터 ‘생존 경쟁’
- 21-22시즌 마지막 정규투어 25일 경기도 고양서 개막
- 1부 랭킹 64위(50%)만 생존... 강등권만 무려 ‘11명’ 경쟁
이번 대회가 종료되면, 시즌 랭킹포인트 순위에 따라 잔류와 강등이 결정된다. 차기시즌 PBA 1부투어에는 정규투어 엔트리 128명 기준 시즌 랭킹 64위(50%)만 잔류한다. 현재 65위 이하 선수들은 차기 시즌 1부투어 선수 선발전인 Q-School(큐스쿨)에서 다시 경쟁해야 한다.
22일 기준 공동 66위는 무려 11명(김광진 김기혁 박근형 박정훈 서성원 이창보 이홍기 임정완 임태수 최경준 황득희)이 포진되어 있다. 어느 선수들보다 첫 경기가 중요한 선수들이다. 이들이 128강전에서 상대하는 선수들 역시 5~60위권으로 생존을 장담할 수 없다.
이밖에 PBA 최초 5회 우승에 도전하는 ‘세계최강’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는 26일 밤9시 30분 ‘와일드카드’ 함명수와 대결한다. ‘랭킹 2위’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는) 성상은과 맞붙는다.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는 김종완과, 강동궁(SK렌터카)은 이정훈, 조재호(NH농협카드·6위)는 장대현을 상대로 64강 진출에 도전한다.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나서는 당구 ‘인플루언서’ 해커는 일본 3쿠션 기대주인 모리 유스케와 128강전에서 맞붙는다.
- 21-22시즌 마지막 정규투어 25일 경기도 고양서 개막
- 1부 랭킹 64위(50%)만 생존... 강등권만 무려 ‘11명’ 경쟁
이번 대회가 종료되면, 시즌 랭킹포인트 순위에 따라 잔류와 강등이 결정된다. 차기시즌 PBA 1부투어에는 정규투어 엔트리 128명 기준 시즌 랭킹 64위(50%)만 잔류한다. 현재 65위 이하 선수들은 차기 시즌 1부투어 선수 선발전인 Q-School(큐스쿨)에서 다시 경쟁해야 한다.
22일 기준 공동 66위는 무려 11명(김광진 김기혁 박근형 박정훈 서성원 이창보 이홍기 임정완 임태수 최경준 황득희)이 포진되어 있다. 어느 선수들보다 첫 경기가 중요한 선수들이다. 이들이 128강전에서 상대하는 선수들 역시 5~60위권으로 생존을 장담할 수 없다.
이밖에 PBA 최초 5회 우승에 도전하는 ‘세계최강’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는 26일 밤9시 30분 ‘와일드카드’ 함명수와 대결한다. ‘랭킹 2위’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는) 성상은과 맞붙는다.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는 김종완과, 강동궁(SK렌터카)은 이정훈, 조재호(NH농협카드·6위)는 장대현을 상대로 64강 진출에 도전한다.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나서는 당구 ‘인플루언서’ 해커는 일본 3쿠션 기대주인 모리 유스케와 128강전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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