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식단을 오래 먹게 만드는 힘ㅡ하림 ‘챔’ 신제품 4종 출시

정서윤 기자

cnc02@hnf.or.kr | 2026-05-15 17:46:53

허브&페퍼·올리브&할라피뇨·청양마요·와사비마요 추가…국내산 닭가슴살로 단백질 간편식 확대

[Cook&Chef = 정서윤 기자] 닭가슴살 제품은 이미 충분히 많다. 냉장·냉동 제품부터 큐브, 소시지, 스테이크형 제품까지 선택지는 넓어졌다. 그런데도 식단 관리를 오래 이어가는 소비자들이 자주 부딪히는 문제는 비슷하다. 처음에는 가볍고 든든한 단백질 식품으로 고르지만, 비슷한 맛과 조리 방식이 반복되면 금세 손이 덜 간다는 것이다.

하림이 닭가슴살 햄 ‘챔’ 신제품 4종을 선보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번 출시는 이미 운영 중인 ‘챔’ 라인업에 허브&페퍼, 올리브&할라피뇨, 청양마요, 와사비마요를 더해 닭가슴살 식단의 맛 선택지를 넓힌 것이 핵심이다.

‘챔’은 닭가슴살을 햄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단백질 간편식이다. 기존 닭가슴살이 샐러드나 도시락용으로 소비되는 경우가 많았다면, 챔은 밥반찬, 샌드위치, 김밥, 볶음밥, 덮밥, 안주까지 활용 범위를 넓힌 제품이다. 식단 관리용으로 따로 챙기는 식품이 아니라, 평소 식탁과 간편 요리에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는 재료에 가깝다.

이번 신제품 4종은 이 장점을 더 선명하게 만든다. 허브&페퍼는 허브 향과 후추의 풍미를 더해 샌드위치나 샐러드 토핑으로 쓰기 좋다. 올리브&할라피뇨는 올리브의 향긋함과 할라피뇨의 매콤함을 살려 브런치 메뉴나 가벼운 안주로도 어울린다. 청양마요와 와사비마요는 담백한 닭가슴살에 매콤한 마요소스 풍미를 더해 밥반찬, 김밥, 볶음밥, 덮밥에 넣었을 때 존재감이 살아난다.

제품의 기본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이다. 하림은 16시간 이상 냉장 숙성해 촉촉한 식감을 살렸으며, 100g당 단백질 20g, 지방 2.4g 수준으로 고단백·저지방 특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닭가슴살의 영양성을 유지하면서도, 식감과 맛에서 오는 반복 섭취의 부담을 줄이려는 설계다.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큰 장점은 식단 관리와 일상 식사를 나누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운동 후 단백질을 챙기려는 날에는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넣을 수 있고, 간단히 밥을 먹어야 하는 날에는 구워서 반찬으로 올릴 수 있다. 자취생이나 직장인은 볶음밥, 덮밥, 김밥 재료로 활용하기 좋고, 가정에서는 아이 반찬과 어른 안주를 함께 고민할 때도 선택지가 된다.

보관과 휴대가 편한 점도 제품의 활용도를 높인다. 냉장·냉동 제품처럼 보관 조건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필요할 때 하나씩 꺼내 쓰기 좋다. 캠핑이나 여행처럼 조리 환경이 제한된 자리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단백질 간편식을 즐기는 사람에게 주는 집들이 선물이나 명절 선물 구성으로도 고려할 만하다. 여기에 허브&페퍼, 올리브&할라피뇨, 청양마요, 와사비마요까지 맛 선택지가 더해지면서 ‘챔’은 닭가슴살을 더 맛있고 오래 즐길 수 있는 일상형 단백질 간편식으로 읽힌다.

하림이라는 브랜드가 주는 기대감도 크다. 닭고기 전문성을 쌓아온 하림이 국내산 닭가슴살을 바탕으로 만든 제품인 만큼, 소비자는 단백질 간편식을 고를 때 원료와 브랜드 신뢰를 함께 볼 수 있다. 기존 오리지널에 이어 개성 있는 4가지 맛을 더하면서, 하림은 닭가슴살을 식단 관리용 제품에서 일상 요리 재료로 확장하고 있다.

하림 닭가슴살 햄 ‘챔’ 시리즈는 오리지널을 포함해 총 5종으로 구성된다. 신제품 4종은 전국 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8일부터 하림 공식 온라인몰 하림몰에서도 만날 수 있다. 닭가슴살을 더 맛있고 오래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이번 ‘챔’ 신제품은 식단 관리와 일상 반찬 사이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단백질 간편식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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